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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산악자전거협회(솔바•SORBA)주최 제 3회 헬렌 산악자전거경주 페스트벌이 지난 14일부터16일까지 헬렌조지아에서 개최됐다.
솔바는 조지아 내 산악자전거 협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 창단 15년을 맞이하는 관록있는 스포츠 비영리 단체로 현재 조지아를 포함해 사우스 케롤라이나 및 테네시 등지 거주 1,5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400명 회원이 참여등록을 마쳤으나 행사기간 중 비가오는 관계로 사실상 참여회원수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특히 여느 대회와 달리 아이들을 위한 키즈 산악자전거 경주 프로그램을 신설, 이들에게 경주기술, 자전거 수리기술 등을 가르쳐 좋은 호응을 보였다.
솔바 산악자전거 협회 몇 안되는 한인회원인 데코라인건축 김명룡 대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그리 많지 않아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그러나 솔바클럽에 가입 후 전 가족이 모두함께 1년에 서너 차례 산악경주를 즐기게돼 너무 좋다며 한인들의 보다많은 동참을 권했다.
솔바의 다음 스케줄은 내달 2일 오후 5시30분 헬렌조지아 인근 빅 크릭 파크에서 ‘람보그룹 라이드’란 주제로 산악자전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회원등록 문의:404-819-4655(솔바 미디어 담당)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솔바는 조지아 내 산악자전거 협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 창단 15년을 맞이하는 관록있는 스포츠 비영리 단체로 현재 조지아를 포함해 사우스 케롤라이나 및 테네시 등지 거주 1,5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400명 회원이 참여등록을 마쳤으나 행사기간 중 비가오는 관계로 사실상 참여회원수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특히 여느 대회와 달리 아이들을 위한 키즈 산악자전거 경주 프로그램을 신설, 이들에게 경주기술, 자전거 수리기술 등을 가르쳐 좋은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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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의 다음 스케줄은 내달 2일 오후 5시30분 헬렌조지아 인근 빅 크릭 파크에서 ‘람보그룹 라이드’란 주제로 산악자전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회원등록 문의:404-819-4655(솔바 미디어 담당)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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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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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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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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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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