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하와이의 온난한 기후가 항생제에도 끄떡없는 슈퍼 박테리아로 알려진 항 메티실린성포도상구균(MRSA)이 번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와이주립대의 알랜 타이스 박사는 하와이의 온난하고 습진 기후로 인해 MRSA중독 증상이 타지에 비해 2배나 많이 보고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7-10년전만해도 MRSA는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신체접촉을 통해 감염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6년 한해만 해도 2,112명의 하와이 주민들이 MRSA중독으로 입원했고 특히 마우이 지역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188명이 중독증상을 호소해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미 본토의 경우 인구수 10만명당 89-113명이 중독증상으로 입원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주 보건국은 현재 MRSA 중독과 관련된 통계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이는 MRSA의 경우 법적으로 통계조사 보고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MRSA균은 항생제 과다사용으로 발생한 변종 박테리아로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가 듣지 않는 병원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 지역 주민 중 1/3 가량이 MRSA 보균자로 추정되나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미국내에서는 MRSA균 감염 사망자수가 에이즈 감염 사망자수를 능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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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분이 완치될 때까지 상처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며 반창고등을 이용해 상처를 외부와 차단한다.
▲다른 사람의 상처부위를 만지거나 다른 사람이 사용한 반창고 접촉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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