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용 주택 20% 제공해야”
아만다 장 커미셔너
하와이지역개발위원
(Hawaii Community Development Authority)
하와이 지역개발위원회(Hawaii Community Development Authority)는 준 정부기관으로 주의회는 사용이 되지않고 있는 좋은 지역의 부지를 선정해 HCDA에 관리 책임을 맡긴다. HCDA는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관리 부지의 개발과 운영을 결정하는 결정기관에 소속되어 있고 그 산하 행정기관에는 약 30여명의 인원이 있다.
HCDA 커미셔너는 주 상원의원의 인준을 거쳐 주지사가 임명한다. 위원회에는 회장과 부회장, 총무가 있는데 지난 10월 1일부터 아만다 장 커미셔너가 총무를 맡았다. 커미셔너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HCDA 운영 이사회 회원들은 카카아코 지역과 카폴레이 카라에로아 두 지역을 운영 관리한다. 카카아코 지역은 다운타운 남쪽에서부터 애킨슨과 킹 스트릿을 포함한다.
보통 개발에 따른 허가증은 시에서 받게 되어 있지만 그 지역 안에서 일어나는 개발과 허가증은 HCDA에서 주관한다. HCDA에서 이 구역 수도관 공사와 같은 하부구조를 미리미리 조사하는등 활발한 연구활동 덕분에 카카아코 지역에 많은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활발한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비해 카카아코와 비슷한 지역인 모일릴리 지역은 개발이 활발하지 못한 상태이다.
또한 HCDA 커미셔너들은 카카아코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할 때에는 반드시 20%는 서민층을 위해 제공해야 한다는 단서 아래 건축허가를 해 주고 있어 이 지역에 건설하는 아파트는 의무적으로 20%는 서민주택으로 제공해야 한다.
장 커미셔너는 “개발이 한창인 카카아코 지역에는 카카아코 공원 근처에 하와이 원주민 문화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며 알라모아나 샤핑센터 인근 피코이 스트릿과 코나 스트릿에 6층 건물의 30세대 신규 서민주택 건립을 추진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장 커미셔너는 1983년 하와이로 이민 와 펄시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와이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교육학 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 커미셔너는 졸업 후 중고등학교 교사로 2년간 근무했고 부동산 사무실도 운영한 바 있다. 200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서 장 커미셔너는 “시민권 시험 문제가 바뀌어 시험을 볼 사람은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아울러 “고용주가 불법체류자 고용에 대해 법적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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