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상공회의소 한인분과위원회(회장 테드 김)는 오는 15일 오후 5시 풀러튼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은 지난 11월 개최한 풀러튼 교육구 초·중학교 교육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평가하고 내년 1월 개최할 풀러튼 유니온고등학교 교육구 관계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테드 김 회장은 “교육구 관계자들이 만남의 시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인 학부모들과 지역 한인 상인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분과위원회는 지난 11월1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미치 호베이 풀러튼 교육구 교육감을 비롯해 10여명의 지역 교육 관계자들과 한인 학부모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발전이 꼭 전제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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