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앤더슨 연구소
▶ 내년 oc 0.2%상승 전망
오렌지카운티의 주택가격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채프만 대학교 게리 앤더슨 경제연구센터는 최근 OC의 주택가격은 올해 바닥을 쳤으며 2012년에는 더 이상 떨어지지도 않고 현 시세에서 약 0.2% 정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앤더슨 경제연구센터는 “OC의 단독주택 중간가격만으로 평가했을 때 2012년 바닥을 치고 약 0.2%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는 시장에 많이 나와 있는 팔리지 않는 주택들”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센터는 이 같은 주택시장은 상업용 부동산에도 호재로 작용해 약간의 오름세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에 따르면 기존 단독주택 가치지수는 1990년을 기준으로 내년에는 219.5로 올해의 219.2에 비해서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구센터는 또 한 가구당 주택 월 페이먼트로 지출되는 금액이 지난 2006년 수입의 46.6%에 비해 올해는 28.2%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주택가격 하락의 주요인은 계속되는 실업률의 증가를 꼽았다.
한편 채프만 대학교 게리 앤더슨 경제연구센터는 내년에 2만1,000개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