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조지아 상의에 낸 성금 1만 달러 중 3천 달러를 전달
코카콜라사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의석) 산하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성금 3천 달러를 전달했다.
코카콜사의 라틴지역 담당 루디 베세라 부사장은 6일 오전 한인회관을 방문해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의석 한인회장과 이순희 소장 그리고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이윤희 회장 등 다수 임원진도 참여했다.
베세라 부회장은 성금전달식 후 “인구 10만의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코카콜라사에게도 중요한 존재”라며 성금전달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베세라 부사장이 이 소장에게 건넨 봉투에는 성금이 들어 있지 않았다. 패밀리센터는 이미 지난 해 12월 20일 당시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김의석 회장의 주선으로 코카콜라로부터 3천 달러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상공회의소 한 관계자는 “베세라 부사장의 개인적 일정으로 당시 전달식을 못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코카콜라사는 지난 해 2월 2일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당시 회장 김의석)에 1만 달러를 도네이션했고 이번 패밀리센터에 대한 성금은 이 성금의 일부를 빼서(?) 이루어 졌다.
김의석 회장 시절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는 코카롤라사 외에도 작년3월 27일에는 홈디포사로부터 1만5천 달러 그리고 역시 작년 9월 1일과 29일에는 UPS로부터 각각 5천 달러씩 모두 1만 달러를 도네이션 받았다.
상공회의소는 이들로 받은 성금으로 이번 3천 달러 외에 5천 달러는 UPS명의로 미주상의총연(9월 28일)에, 3천 달러는 홈디포 명의로 한인노인회(12월 15일), 2천 달러는 UPS명의로 청소년센터에 다시 기증했다. 또 3,500달러는 커미션으로 지급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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