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과정 첫 학기 다음 달 9일 개강식…현재 접수 중
동남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대학이 운영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이 신설된다.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김윤철 회장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애틀랜타에 최고경영자 과정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서대학교는 다음 달 9일부터 첫 학기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장제국 총장을 비롯해 정택진 동서대학교 미주분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동서대학교는 작년 하반기 LA지역에서 첫번째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LA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애틀랜타에 이어 시카고와 뉴욕에도 최고경영자 과정 신설을 추진 중이다.
동서대학교의 애틀랜타 최고경영자 과정 신설에 산파역할을 한 김 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약 30명 이내 그리고 모집대상은 기업 및 경제단체 고위관리자, 연방정부 및 공공조직 중간관리자 이상, 한인출신 사회리더 등이며 학력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동서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은 9일 개강식 후 수업은 2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2개월 동안 16개 강좌로 구성되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동서대학교 현직 교수 5명과 현재 객원교수가 맡게 되며 장소는 로렌스빌 소재 귀넷 컬리지로 잠정 결정됐다.
김 회장은 “현재 객원교수는 한국의 교육부 최종 인가가 필요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강료는 3천 달러이며 지원원서는 동서대학교 홈페이지(www.dongseo.ac.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한국의 동서대햑교의 홈페이지와 전화(061-313-2001-4) 혹은 미주분교(714-213-3910)와 애틀랜타 상공회의소(404-641-1313)로 하면 된다.
김 회장은 “본 과정을 통해 리더쉽과 고도의 경영전략 습득뿐만 아니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창조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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