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휴대폰 가게 대상 범행…한인들도 주의요망
귀넷카운티 지역에서 무려 13번이나 무장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공개수배됐다.
귀넷 경찰국은 12일 지난 해 11월 30일 이후 지금까지 최소 13번 이상 무장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용의자를 감시카메라로 모습을 확보했다”고 발표하고 이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잎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작년 11월 30일부터 노크로스와 로렌스빌, 릴번 등 주로 귀넷 지역을 무대로 무장강도행각을 일삼아 왔다.
귀넷경찰국 대변인 제이크 스미스 경관은 “용의자는 주로 휴대폰 가게를 범행대상으로 삼아 왔으며 이밖에도 담배가게 그리고 최근에는 데이스 인(Days Inn)에도 침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이 중 휴대폰 가게는 한인업주들도 많아 한인들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스미스 경관은 “용의자는 범행 대상 가게를 정하면 나중에 한번 와서 주변 정황을 점검한 뒤 권총을 소지한 채 강절도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니 지금까지 이 용의자의 무장강도 행각으로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일단 가게 점원들은 화장실 등에 감금한 채 물건을 훔친 뒤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감시카메라와 피해가게 점원들에 의해 확인된 용의자는 키가 6피트 정도의 흑인으로 체중은 180 내지 200파운드 정도다. 또 항상 야구모자를 쓰고 있으며 범행 시에는 항상 권총으로 종업원들을 위헙하고 있다.
또 용의자는 2006년에서 2010년형 은색 닷지 차저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발견하면 전화 404-557-8477로 신고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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