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짓의료조합 3~5월 한시적으로 한인대상 시행
후원금은 환영…이후에 새로운 의료조합형태 추진
안정민 한의사가 이끌고 있는 퓨짓의료조합(Puget Health Co-op)는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산층 한인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대상은 메디케어ㆍ메디케이트ㆍ베이직헬스ㆍ푸드스탬트 등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26세~65세로 소화기장애나 알러지성 비염, 통증이나 결림 현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한인들이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을 한 뒤 격주로 한인무료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렌튼진료병원(947 Powell Ave SW, #103, Renton)을 찾으면 침이나 뜸, 지압, 식이요범, 한약 처방 등 진료를 받게 된다. 한약을 조제하거나 탕약 등은 자비를 부담해야 한다.
현재 이곳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한인들에게 무료 진료를 하는 코너스톤 봉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안씨는 “이번 무료 진료 기간 동안 의료조합 형태의 병원 건립을 위한 도네이션은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씨는 이번 무료진료 기간 동안 방문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소비자들이 회원 형태로 일정의 회비를 내고 소유권과 운영권을 갖는 비영리단체 형식의 의료기관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료진료 문의: (425)2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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