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AMC 309 시네마 개봉…필라 한국일보 제공
80년대 부산을 주름잡던 ‘폼나는 나쁜 놈’들이 필라델피아에 옵니다.
문화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필라 한국일보가 ‘댄싱 퀸’에 이어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범죄와의 전쟁’을 제공, 개봉합니다.
영화는 1982년 부산, 해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이 부산 최대 조직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 잡고 부산을 접수해 전성시대를 누리지만 1990년 노태우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와 함께 배신이 시작돼,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한판 승부를 그리고 있습니다 .
영화에서는 부산의 80년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권력과 밀착하고 경쟁조직을 제압해나가며 함께 부산을 접수해 나가는 두 사람의 과정이 때론 폼나고 낭만적이게, 때론 잔인하게 그려집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던 80년대 풍경은 단순한 복고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에 머물지 않고 21세기 대한민국과 묘하게 겹쳐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한국 영화의 산 역사 최민식과 신세대 연기파 대명사 하정우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강렬한 마스크와 개성으로 무게를 실었던 조연들이 악당열전의 진면목을 선보입니다.
13일 노스웨일스 AMC 309 시네마에서 개봉되는 ‘범죄와의 전쟁’은 본국의 흥행신화를 이곳에서도 이어갈 전망입니다.
상영시간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상영관: 노스웨일즈 309 시네마(1210 Bethlehem Pk, North Wales, PA 19454)
215-64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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