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어린이들은 평소에 잘 뛰어 다니며 놀지만 식사시간이면 밥을 먹기 싫어 한다.
어린이가 비교적 오랫동안 밥 먹기 싫어하는 것을 의학상에서는 염식이라 한다. 어린이 염식의 주요 원인은 두 가지이다. 즉 하나는 질병으로 인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부당한 음식습관 및 정신요인이다.
때문에 어린이가 밥 먹기 아이의 발육에 필요한 만큼 보충되지 않아하면 아이들의 발육과 지력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렇다하여 이때에 아이에게 억지로 밥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만약 억지로 밥을 먹이면 소화에 불리하며 또 몸에 불편감이 나면서 아이는 더욱더 밥을 먹기 싫어할 것이다. 이런 아이는 먼저 질병을 치료해 주어야 한다.
병이 치료되면 염식 현상도 자연히 없어질 수 있다.
1. 불량한 습관을 금하고 좋은 습관을 키운다.
식사는 제 시간에 정한 양으로 하여 밥을 먹을 때에는 장난하거나 밥을 먹으
면서 책을 본다거나 텔레비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어린이는 장난이 심하면 너무 피곤해 밥먹기 싫어 한다.
또 어린이는 놀기를 좋아하면 밥 먹는 것도 잊는다. 이럴째 식사시간을 어기면 배고픈감이 없어지면서 자연히 밥 먹을 생각을 안한다. 그리고 음식은 다양화가 되어야 한다.
2. 심리적교육도 필요하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밥을 먹지 않으면 신체에 해롭다는 것을 설명
해 준다. 혼자서 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친고들과 함께 밥을 먹게 한다. 이러면 서로 모방하고 경쟁을 하면서 밥을 잘 먹을 수 있다.
3. 운동을 적당히 시킨다.
어린아이들을 적당히 활동시켜 열양소모를 증가하며 자연히 식욕이 증가되고
또 음식 및 소화에도 이롭다.
4. 비위가 허약한 아이는(즉 밥먹기 싫어하고 자주 배가 아프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방약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비위(脾胃)을 보하며 입 맛을 돋우고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고 아이들의 저항력을 놓혀주는 치료방법으로 상사육군자탕이나 보화상식탕 등 한약으로 한동안 복용하면 부작용의 염려도 없이 염식으로 인하여 허약체질의 어린이에게는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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