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받으소서
찬양 받으소서
경배 받으소서
주여
주의 사랑으로
주의 은혜로
만세 전에 주안에서 택정하심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구원받고 목사되고
이 땅에 이주해 와 목회자 선교사 신학자 되어
멀리 멀리 저 멀리 낯선 땅 불가리아를 땅끝으로 알고 마구 내달아 가서
거치른 마음밭을 기경하며 천국일군 양성하며
그 땅을 사랑하는 예수님 마음 가지고 선교의 야성을 잃지 않고
한 영혼이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러 동분서주하다가
슬픔 사망 고생 질병 미움 없는 그 평화의 나라에 영원히 정착하신 필라델피아의 벗
우리의 정다운 동역자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
불가리아선교사 이종만 목사님 오른 손 붙잡으시고 역사하신
주님
빕니다.
그가 못다한 일들을 우리들이 나눠 가지며 기도하며 충성하게 하소서
홀로 남은 사모님을 안으시고 품으시고 위로하소서 도우소서
효성스런 자녀들 앞길 인도하소서 축복하소서
이제
이 땅에서 복음 수종들면서 흘린 눈물 닦아주시는 주님 품안에 안겨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받아 쓰고서
구원받은 억천만 성도들과 더불어 할렐루야 찬양을 하며
앞서 간 친구들 이병규목사 김춘식목사 장우익목사 여한구목사 강승현장로 만나
필라델피아 옛 이야기 꽃 피우시겠지요
만날 때마다 주고 받는 덕담
‘이종만’ 기다렸습니다 인사 하면
언제나 환한 미소 부드럽고 다정한 음성 김목사님 ‘주님만’ 기다려야지요’ 하던 모습 보지 못해
이메일 주고 받던 선교 이야기 더 이상 듣지 못해
남겨진 친구들은 마음 시립니다.
모든 수고 그치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언젠가 우리 다시 해후할 날 기다리며
이목사님처럼 열심히 주의 발자취 따라 달려가리다.
영광의 그날까지
주안에서
안녕 안녕 안녕
벗을 보내며,
우초 김만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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