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델라웨어, 해리스버그 등 지역 불문 함께 뜻 모아
24일 예비선거 앞둬
하원의원 탄생 기대
한인2세 정치인 배출을 위해 1세들이 또다시 팔을 걷어 부쳤다.
특히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해리스버그 지역 인사들이 지역을 불문하고 2세 정치인 탄생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한인 동포 사회 화합의 귀감이 되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 하원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해리스버그 패티 김(사진) 시의회 부의장을 후원하기 위해 나광열 패티 김 후원위원장을 비롯 김덕수(민주평통 필라협의회장), 박상익(미주희망포럼 고문), 이오영(미주희망포럼 대표) 상임고문, 송영건(민주평통 필라협의회 간사) 위원 등은 14일 필라 한국일보 회의실에서 후원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오영 고문은“범 동포적 권익신장의 일환으로 이민자의 권익을 세우기 위해 결집효과를 보여줘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미주희망포럼에서 모은 후원 성금을 나광열 후원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김덕수 고문은”주류 사회 정치 참여에 앞장서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소수 민족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며”차세대 한인 2세들의 미 주류 정치참여 진출은 우리 1세대 들이 적극 후원해야 하는 의무”라고 강조했다.
송중근 필라델피아 한인회장은”주 하원의원은 필라델피아지역의 입법과정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자리”라며”펜주 최초 한인 하원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이오영 고문의 미주희망포럼에서 모은 기금 이외에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패티 김 후원 성금을 모으기도 했다.
민주당 추천으로 펜실베니아 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패티 김 해리스버그 시의회 부의장은 오는 24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있다.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선거구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 인데다 마땅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대 후보도 없어 11월 본선에서의 승리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얼마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패티 김 후보의 지지율은 하원 의원 출마 후보들 중 20% 앞선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CBS 방송 앵커 출신의 패티 김은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06년 해리스버그 시의원에 당선, 정치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정치적 기반을 조성해 놓고 있다.
패티 김 후원 : 2418 N.2nd st Harrisburg PA, 17110
패티 김 후원 문의 나광열 위원장: 717-433-1214
안자경 기자 Jakyung(Elly)An elly@phila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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