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용인력의 22% 차지…항공ㆍ금속ㆍ기계 분야가 취업 선도
3월 실업률 8.3% 전달과 동일
한때 9%를 웃돌았던 워싱턴주 실업률이 지난달 8.3%까지 떨어진데는 제조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고용안전국(ESD)에 따르면 실업률이 최악에 달했던 2010년 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워싱턴주에 새로 생긴 일자리는 모두 10만 3,000여개다. 이중 공공부문을 제외하고 신규 창출된 직업은 제조업이 22%, 식품업이 17%, 건강 서비스 14%, 전문직 13%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중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부분은 보잉을 중심으로 한 항공ㆍ부품 제조업으로 이기간 모두 1만 2,1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조립금속산업이 2,300개, 기계제조업 2,000개, 식품제조업이 1,200여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냈으며 컴퓨터ㆍ전자제품생산업도 900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ESD 데이브 월라스 노동국장은 제조업은 지난달에도 1,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며 “제조업분야 직업창출이 지난 1년동안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조업 직업창출은 단순한 숫자증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며 “시애틀지역의 제조업은 고임금업종에 속하는 일자리가 많아 전반적인 경제파급효과도 다른 업종보다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싱턴주 3월 실업률은 8.3%를 기록, 전달과 동일하지만 내용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핵심지역이 시애틀 광역지구의 실업률은 지난해 3월 8.7%를 기록했으나 지난달에는 7.3%인 것으로 조사됐고 제조업(1,000개)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도 3,300개가 늘어나며 지난 19개월 중 18개월동안 ‘플러스 직업창출’ 추세를 유지했다. 지난 3월의 워싱턴주 실업자는 총 28만 9,000명으로 2010년 2월의 36만 5,000명에 비해 8만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냈고 실업자수당 수령자도 18만 9,000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