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앱티오’ 5,000만 달러 유치 등 1억 5,600만 달러 유입
전국적으로는 감소 추세
소프트웨어ㆍITㆍ생명공학 벤처업체들이 즐비한 시애틀지역의 올 1/4분기 벤처투자가 전국적인 추세와는 달리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투자의 방향을 추적하고 투자금 규모를 분기마다 공개하는 ‘다우존스 벤처소스 리포트’가 19일 공개한 2012년 1/4분기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지역은 22건의 벤처계약이 체결되면서 총 1억 5,620만 달러의 투자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지난해 1/4분기의 21건, 1억 2,380만 달러보다 건수와 금액면에서 모두 향상된 수치다.
조사방식이 다우존스와 틀린 ‘머니트리 리포트’도 수치상 차이는 있지만 이 지역 벤처투자가 늘고 있다는 동일한 보고를 내놨다. 머니트리 자료는 올 1/4분기 성사된 벤처계약은 26건에 투자금은 1억 6,710만 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또한 지난해 1/4분기의 1억 2,680만 달러보다 4,000만 달러 가량이 늘어난 수치다.
전국적으로는 1/4분기 벤처투자가 줄었다. 다우존스는 지난해 1/4분기 786건에 76억 달러가 투자됐다가 올 1/4분기에는 717건 63억 달러로 줄었다고 보고했고, 머니트리는 861건 67억 230만달러에서 758건 57억 5180만 달러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시애틀지역 벤처투자금의 1/3은 벨뷰의 신생업체 ‘앱티오(Apptio)’에 투자됐다. 앱티오는 소프트웨서 개발회사로 지난 3월 벤처투자 콘소시엄을 통해 무려 5,000만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그 뒤를 이어 시애틀의 기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옵스코드(Opscode)’가 1,950만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옵스코드에는 이그니션 파트너스, 베터리 벤처스, 드레이퍼 피셔 저벳슨 같은 유명 벤처투자업체들이 투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