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더듬어 본다. 새춤부터 막춤까지 팬들 일제히 떼춤. 빌보드 2위 2주이지만 국내음원 수입 고작 3600만원, ‘강남스타일’.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꼴. 납골당 유골 훔치고 5000만원 입금하라, 돌려준다, 일주일 네 번째 묻지마 벽돌난동, 제주에서 검찰 ‘노건평 뭉칫돈 수사 헛다리, 고액 체납자 집 뒤져보니 미술품, 골동품 줄줄이, 뇌물비리 한수원 간부들 9-10년 중형.클린카드 내라 요구에 교과부 사생활 침해라고 버티기, 김밥 한줄 1500원인데 하루 급식비 1400원, 보육원생의 정부지원금, 입양은 제자리걸음.
매년 2000명이상 보육원으로, 재벌위상 안 맞는 빵집사업에 반감자초, 부실 석유공 3827억 혈세 낭비, 정부부채대책은 C급... 스페인, 그리스, 남의 얘기 아니다.사분기가계신용지수 9년만에 최고, 여 대선 위기감 ‘친박 장막 거둬라’ 외부 수혈하자 아우성. 새누리 일각 ‘새판짜기론’ 제기... 박근혜 지도부 ‘부정적’MB몽니 꼬리 내리나. 내곡동 특검 공명정대한 수사만 남았다. 2000억 투입한 외국인학교 부유층자녀 학교로 전락. 17억 쓴 소방로봇 창고서 낮잠.
완공도 안 된 4대강 사업 1000여명 무더기 포상, 화엄사 각황전 방화 하마터면 국보 또 잃을 뻔. 일 함정, 헬기 독도 접근 작전구역 침범. BBC, CNN 독도취재. 서민 돈 빌리기. 바늘구멍, ‘돈 되는 기술은 턴다’ 최근 7년간 264건 해외유출 400조원 피해. 학생비만 30년새 3배 늘려. 무당파, 중도층이 대선 승부 가린다.
한국일보 기사제목을 발췌 요약해 보았다.
최용옥(뉴저지 릿지우드)
대한민국의 하루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