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구하림, 미 임성희, 미스 한국일보 최은진
2014 미스코리아 하와이 선발대회가 25일 한국일보 문화센터 벧엘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후보자들의 참가 저조로 미주본선 대회 출전 대표를 선발할 수 없게 되었지만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참가 후보들에게 올 한해 미스코리아 하와이로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대회에 올해 출전 후보들의 참가 자격을 열어 두기 위해 진을 선발하지 않고 선, 미, 미스 한국일보 타이틀을 부여했다.
라디오 서울 마크 심, 유니스 장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비공개로 열렸지만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모아날루아 고교를 졸업하는 구하림(18)양을 선으로 선발했다. 구 양은 장래 희망이 외교관으로 노래와 동시통역이 특기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대회에서 후보자들의 가창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임성희 양이 행사 당일이 생일인 것을 뒤늦게 안 주최측에서 후보들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최은진양과 특히 구하림양의 가창력이 발휘 된 것.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패이브릭 마트 이선희 부사장, 동부화재 박창제 부장, 닥터 장 한방병원 장재혁 원장, 오하나 퍼시픽 은행 이사 겸 1976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인 니콜 최 부동산 대표,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김현오 영사또한 페브릭마트와 동부화재, 닥터 장 한방병원, 대한항공 호놀룰루 지점, 오하나 퍼시픽 은행, 파티 드레스 바이 클로뎃, KA우먼스클럽 등에서 각각 후원했다.
<사진설명: 미 임성희, 김현오 영사, 선 구하림, 장재혁 원장, 최은진 미스 한국일보, 이선희 부사장, 박창제 부장, 니콜 최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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