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 피부재생, 여드름 흉터,주름, 넓은모공, 기미 개선에 효과
젊은 날의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지만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는 일. 하지만 현대의학의 발달은 이런 소망을 어느 정도 실현 가능케 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피부재생술은 다양한 성형 시술에 활용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부 재생효과의 극대화 이루는 “Rejuvenation MTS”시술MTS시술은 피부 진피에 손상 없이 자극만을 줘 자체로 콜라겐을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피부를 살리는 대표적인 피부복원시술이다. 우리 몸이 자체 피부재생능력을 갖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MTS기법은 주로 주름개선이나 기미치료, 튼살치료, 넓어진 모공, 여드름 흉터치료, 탈모치료 등 여러 피부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이어 최근 등장한 ‘Rejuvenation MTS’는 피부재생에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진 상피세포 성장인자( EGF)를 MTS 시술에 적용해 재생효과를 극대화한 시술이다. EGF는 사람의 체액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962년 미국의 Stanley cohen 박사가 연구하기 시작한 EGF는 그 후 다양한 상피 조직세포에 대해 강력한 세포성장 촉진효과를 갖고 있음이 밝혀짐에 따라 활성성분을 상피세포정장인자 EGF라고 칭하게 됐으며, 198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성분이기도 하다.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피부관리 시술도 최근 개발되고 있다. 다양한 세포재생성분(SCVF, stem cell vitalizing fators)을 함유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피부미용 시술로 MTS를 이용해 피부에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입하는데 주름이나 모공의 개선과 미백, 여드름 흉터의 개선등에 효과를 있다.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세포가 분비하는 다양한 성장인자들이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 조직의 재생을 도와 노화된 피부를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것이다. 시술은 마취연고를 바른 후 진행하며 시술한 부위가 진정되는 데까지 1시간 정도가 걸린다. 피부를 깎아내는 방식의 시술과 달리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이 장점. 피부 상태에 따라 1~2주 간격을 두고 4-6회 시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0~60대 여성이 주요 시술 대상이었지만 최근에는 업무상 사람을 대하는 일이 많은 직업군 남성들의 시술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기사제공 마우나케아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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