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범 아이폰 잠금해제 거부한 애플에 ‘보이콧 선언’
▶ 미국 언론들 “트럼프측, 아이폰으로 애플 거부선언 올려”

미국 대선 경선의 민주당 네바다 코커스(당원대회),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18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의 CNN주최 타운홀 미팅에 공화당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입장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고객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미국 정부는 애플이 우리 고객의 보안을 위협하는 전에 없는 조처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해 왔다”며 ”우리는 이 명령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쿡은 미 연방수사국(FBI)의 요구를 수용하는 행위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위협할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경계했다. FBI는 작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14명이 숨진 무슬림 부부의 총기난사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이폰 보안체계를 뚫지 못해 속을 태워 왔다. 이와 관련 법원은 앞서 애플에 FBI의 총기테러 수사를 위해 이들 테러범의 스마트폰 잠금해제를 위한 기술 지원을 명령했다. 사진은 2015년 9월9일 샌프란시스코의 미디어 행사에서 한 참석자가 애플사 로고 앞을 지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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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허경옥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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