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자산 이전 과정
▶ 가치평가 축소 여부 관련
연방 국세청(IRS)이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케이블 경제뉴스 채널 CNN머니가 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는 페이스북이 현재 진행 중인 IRS 조사에 응하도록 강제해 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IRS는 페이스북이 세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 회사의아일랜드 자회사로 자산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자산의 가치를 지나치게 낮게 평가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IRS에 따르면 이 문제는 2010년 페이스북이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세계 다른 지역 비즈니스 권리를 페이스북 아일랜드로 이전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페이스북이 이전한 자산중에는 “사용자 기반,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무형물" 등 정량 평가가 어려운 항목이 포함됐다.
IRS는 이 거래에서 자산평가를 맡은 회계법인 언스트 앤드 영이 이런 무형자산의 가치를 과소평가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법무부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IRS 조사관인 니나 우 스톤은 지난달에 이 자산 이전과 관련된 기록을 내놓도록 6차례 요구서를 보냈으나 페이스북은 이에 따르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이날 CNN머니에 보낸 성명서에서 “페이스북은 영업하는 모든 나라에서 적용 가능한 규칙과 규정을 준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와 IRS는 법원에 제출된 서류 외에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했으며, 언스트 앤드 영은 CNN머니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이번 사건 소멸시효는 7월 31일 완성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