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둔 환경 엔지니어링·컨설팅 업체로 테트라 테크가 세계 최대 규모인 에이컴을 제치고 1위로 꼽혔다. 한인 엔지니어 스티브 노씨가 대표로 있는 ‘리 앤 로’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LA 비즈니스 저널은 테트라 테크가 450명의 직원을 둔 LA 최대 환경 엔지니어링·컨설팅 업체로 꼽혔다고 12일 보도했다.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테트라 테크는 패사디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 전체적으로 1만3,000명의 직원을 두고 2014년 기준으로 25억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9만2,000명의 직원을 두고 올해 포천 500대 기업 순위에서 156위에 오를 정도로 막강한 규모를 자랑하는 에이컴은 그러나 LA 지역 4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 수가 150명으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인업체 리 앤 로는 41명의 직원을 둔 것으로 나타나 13위를 기록했다. 1979년 도널드 리와 스티브 노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지금까지 200여개 공공기관과 사기업을 대상으로 폐수 재활용, 워터펌프 스테이션, 저수지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편 LA 비즈니스 저널은 순위 발표와 더불어 LA의 재활용 및 쓰레기 매립현황을 함께 보도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병과 캔의 재활용도는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도 80%에서 81%로 늘어난 것일 뿐 2013년 85%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매립 쓰레기 배출량은 꾸준히 늘어 2012년 810만톤, 2013년 840만톤, 2014년 850만톤에 이어 지난해는 900만톤을 돌파해 905만톤을 기록했다.
<
류정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