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의 제이 유 부회장(왼쪽부터), 이태형 회장과 줄리아 김 사무처장이 21일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이버 정보유출 예방에 대한 책임 보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회장 이태형)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 아로마 윌셔센터 5층에 위치한 ‘더 원 뱅큇홀’에서 ‘사어버 정보유출 예방 책임보험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대형 의료기관과 요식업체 등의 전산망을 해커가 잠식한 뒤 고객들의 신상정보를 빼내거나 심지어 빼낸 정보로 막대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협회 이태형 회장은 “병원과 약국 등 많은 업체들이 고객들의 사회보장 번호 등 신상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면서 이들 업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신용정보를 빼내려는 사이버 정보유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사이버 정보유출은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사업체 할 것 없이 모두 표적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이버 정보유출에 특화된 책임보험 가입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사이버 정보 유출 예방 책임보험은 일반 보험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으나 규모가 큰 업체의 경우 별도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협회 제이 유 부회장은 “사이버 정보 유출 예방에 대한 책임보험은 일반 보험에 추가 플랜으로 가입할 수 있으나 대개 보상한도가 약하다”며 “고객 데이터베이스가 많은 의류업 등 온라인 유통업은 물론 개인 병원과 약국 등은 별도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사이버 정보유출 보험에 특화된 상품을 보유한 전문 기관 소속 강사가 초빙됐으며 협회 회원은 무료, 비회원의 경우 30달러의 수강료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문의: 제이 유 부회장 (213)804-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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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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