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가주 실업률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반면에 이 기간 주 전체 일자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고용개발국(EDD)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주 내 실업률은 5.4%를 기록, 5월의 5.2%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인 2015년 6월 실업률은 6.2%였다.
이 기간 비농업부문(non-farm) 일자리는 4만300개가 늘어 총 1,645만9,700개로 집계됐다. 지난 1년간 가주에서 46만1,1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본격적인 가주 경제회복이 시작된 2010년 2월 이후 주 내 일자리는 227만3,200개 증가했다고 EDD는 밝혔다. 6월 미 전국 실업률은 전달보다 0.2%포인트 늘어난 4.9%를 기록, 가주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6월 LA 카운티 실업률은 가주보다 낮은 4.8%를 기록, 2007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5월 실업률은 4.9%였다. 6월 한달 동안 LA 카운티에서 총 1만1,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실업자수는 1,000명이 줄어 모두 24만3,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이후 LA 카운티 내 민간부문 노동자 수는 1만3,000명이 늘어 6월 말 현재 총 479만명이라고 EDD는 전했다. LA 카운티의 경우 지난 1년간 교육 및 헬스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수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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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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