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공개 ‘워치 2’ GPS 기반 위치 정확도 향상 전망

애플 워치[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애플이 아이폰과 연동하지 않고도 스마트워치에서 지도 정보나 스포츠경기 결과 알림, 이메일 등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18일 보도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애플 워치의 아이폰 의존을 줄이는 것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동통신회사들은 애플에 아이폰과 독립적으로 데이터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형태의 워치를 출시하라고 요구해왔다.
애플은 올해 미국과 유럽의 통신업체들과 워치에 셀룰러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왔다고 복수의 소식통은 전했다.
그러나 애플은 셀룰러 버전이 배터리 사용시간 문제 때문에 올해는 출시되기 어렵다는 우려를 이동통신 업체들과의 논의에서 전달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현재의 셀룰러 칩은 배터리를 너무 빨리 소모하기 때문에 제품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애플은 다음 세대 스마트워치를 위한 저전력 셀룰러 데이터 칩을 연구하고 있다.
이 회사의 궁극적 목표는 워치와 아이폰을 아예 연결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첫 워치를 출시한 애플은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2세대 제품을 올가을에 발표할 계획이다.
워치 2에는 GPS 기반의 위치 추적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블룸버그에 말했다. 인공위성에서 위치 정보를 받는 GPS 칩 덕분에 길 찾기가 더 정확해지고 달리거나 걸은 거리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애플은 올가을 업데이트되는 워치 소프트웨어에 호흡 측정 앱 같은 건강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지난 6월 밝혔다. 각종 앱의 구동 속도도 빨라진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