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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뉴스타부동산 이름 바뀐다...1월1일부터 ‘메트로부동산’으로 변경해
시애틀 뉴스타부동산을 이끌어왔던 유근열(사진) 대표는 “뉴스타부동산 LA 본사 남문기 회장이 지난 3월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한 이후, LA본사의 프랜차이즈 정책 변경에 따라 미 전역 지사들과의 프랜차이즈 계약이 만료됐다”며 “이 같은 변화로 뉴스타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회사 이름이 바뀌더라도 현재의 뉴스타부동산 시애틀지사의 사무실 규모와 인원에는 전혀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다. 시애틀 뉴스타부동산은 현재 벨뷰와 린우드에 사무실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한인들의 재산 증식의 도우미로 활약을 하고 있다.
유 대표는 “새해부터 종전보다 더 나은 전국적 협력망 구축을 위해 텍사스주 달라스를 비롯한 미국내 각 주요도시의 전 뉴스타부동산 프랜차이즈 지사 및 다른 부동산회사들과 협업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애틀 뉴스타부동산은 지난 2005년 창사 이후 현재까지 17년 기간 동안 모두 12차례나 전국 뉴스타부동산 프랜차이즈 가운데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부동산회사로써 큰 활약을 했다”며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성원해준 한인 동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이 미 전국 최강의 한인 부동산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 여러분들의 변함없은 성원과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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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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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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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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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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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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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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