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동창회 500달러ㆍ광주일고동문회 300달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연례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의 성금이 7만달러에 육박한 가운데 에 새해에도 동포애를 가득 담은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금을 받길 원하는 한인들은 오는 31일까지 신청 대행기관인 대한부인회와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ACRS)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부인회(담당 앤젤라 이ㆍ253-946-1995,425-741-0072), 한인생활상담소(담당 김주미 소장ㆍ425-776-2400 kcscseattle@hotmail.com), 아시안상담소(ACRS 담당 이윤선ㆍ206- 695-7526 younseonl@acrs.org)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본보는 1월 말까지 성금을 접수한 뒤 2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분배를 할 계획입니다.
새해에도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동창회 워싱턴주지부(회장 이명자)가 500달러, 서북미 광주서중ㆍ일고동문회(회장 이정주)가 300달러, 머킬티오 김형찬ㆍ김광옥씨 부부가 200달러, 벨뷰 독자 K씨가 100달러를 전해왔습니다.
이민생활 가운데 경제적 고통으로 신음하고 동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성금기탁자>
▲서울대동창회 워싱턴주지부(회장 이명자) 500달러 ▲서북미 광주서중ㆍ일고동문회(회장 이정주) 300달러 ▲김형찬ㆍ김광옥 200달러 ▲벨뷰 K씨 100달러
<소계 1,100달러 누계 69,3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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