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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난데일 인근의 뉴 그랜드 마트 앞 횡단보도(Little River Tnpk. & Oasis Dr.)에서 23일 새벽 1시경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 흰색 또는 회색으로 추정되는 SUV 차량이 길을 건너던 여성을 치고 달아났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 차량 수배와 함께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911에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20일 애난데일(7200 Maple Place)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4명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 동승자 등 총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부상이 심각한 보행자 여성 1명만 병원에 남아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음식과 음료를 쏟은 운전자가 이를 수습하다가 차량의 방향이 바뀌어 인도로 돌진하게 됐다. 차량은 주차장에 서 있던 4명을 치고 철제 울타리에 부딪치면서 멈춰 섰다. 사고 직후 편의점(7-11) 앞 교차로부터 꿀돼지/뱅크오브아메리카 앞까지 도로가 통제됐다.
<유제원 기자>
한편 지난 20일 애난데일(7200 Maple Place)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4명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 동승자 등 총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부상이 심각한 보행자 여성 1명만 병원에 남아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음식과 음료를 쏟은 운전자가 이를 수습하다가 차량의 방향이 바뀌어 인도로 돌진하게 됐다. 차량은 주차장에 서 있던 4명을 치고 철제 울타리에 부딪치면서 멈춰 섰다. 사고 직후 편의점(7-11) 앞 교차로부터 꿀돼지/뱅크오브아메리카 앞까지 도로가 통제됐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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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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