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사회

지난해 LA서 홈리스 900명 사망

댓글 3 2024-03-30 (토) 노세희 기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홈리스 문제는 좌파 우파 상관없이, 신자유주의 경제정책(1980년대 레이건[공화당]과 대처[보수당]가 미국과 영국 경제를 부흥시킨 정책)의 결과로, 국부는 증대하지만 예상했던 낙수효과가 없이 빈익빈 부익부가 극도로 방치된 결과다. 제프 베조스같은 전례없는 수퍼부자들이 생기고, 반대로 홈리스는 급증하였다. LA, SF는 중부도시보다 신자유주의정책의 명암이 확연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미국사회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고, 그 결함을 보완하면서 해결해야할 공동의 문제다. 어느 한쪽 책임으로 일방적으로 모는 것은 진영논리에 빠진 탓이다.

    03-31-2024 05:33:25 (PST)
  • yooops

    배낄거면 재대로 끝까지 배끼던지. 75%의 사고가 마약/알콜 overdoes 때문이란건 왜 싹 빼놈?? 아울러, 이런식으로 가다간 5년안에 홈레스들이 줄어들수 있다고 말한건 왜 또 빼놈??

    03-30-2024 12:42:18 (PST)
  • m2la84

    리버럴들이 인도주의 인권 운운하면서 홈리스들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면서 시간을 끄는 사이에 이들은 길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03-30-2024 05:45:29 (PST)
1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오피니언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