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LA 하수도 서비스 요금도 오른다
- ‘50년 전통’ 명품 업소록 발간
-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9·11 테러 23주년 추모식
- 대선 한인 유권자 15% 늘었다
- 차안방치 사망 3세 여아 동승 엄마 만취상태였다
- 남가주 산불 확산일로… 주택 소실 등 피해 속출
close
-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애나하임서 개막
- ‘구글 광고 반독점’ 소송 개시
- 온라인 식품가격 3.7%↓ 2014년 이후 최대 폭
- 8월 소비자물가 상승폭 둔화… 3년래 최저
- 경기 둔화…은행권 순익 전망 타격
-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여전”
close
- 다저스 야마모토 부상 복귀…4이닝 8K… 오타니는 침묵
- 콜롬비아, 월드컵 예선서 아르헨 2-1 격파… 코파 결승 패배 설욕
- 아직 갈 길 먼 ‘홍명보호’… 낡은 전술이 ‘꾸역승’으로
- 영구제명 손준호, 여전히 의문투성이…유죄 판결문, 실마리 될까
- 일본 축구, 또 골 폭죽…호주 꺾은 바레인에 5-0
- ‘금 6’ 목표 초과 달성… 패럴림픽 선수단 위풍당당 귀국
close
-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은 집
- “인간아, 너 때문에 운다”…구박 받는 매미의 절규
- “미술관처럼 예술적 영감 주는 우리집”…나주 ‘빛 담은 집’
- ‘디즈니 마니아’ 부부의 특별난 양평 주택
- ‘창멍’하며 살아요…‘도시 모녀’의 양평 요새
- ‘한국적 도시 주택 실험’… 좁은 땅에 뾰족 솟은 쌍둥이 건물
close
- 효율적인 공부 습관, 대학생활 성공 좌우한다
- BACK TO SCHOOL 학부모의 자세
- 재학중인 대학이 안 맞는다면?…편입이 해결책
-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전략적 어필의 중요성
- 성공을 위한 ‘시간 관리’
- 아시안 들어오고 백인은 떠난다
close
- 무산소 운동, 유산소보다 심혈관·대사 질환에 효과적
-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촉진된다? “No”
- 염증성 장 질환… 설사 4주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야
- 대장암, 암 발생률 1위… 정기 내시경검사 하면 90% 완치
- “중년층 노리는 ‘운동 유발 고혈압’…뇌졸중·돌연사 위험 커”
- “심한 우울 증상 청소년, 전자담배 피울 가능성 2.5배 높아”
close
- 일상의 쉼, 사색의 숨…깊은 산중에 두 개의 신라고찰
- [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명감독 명배우 열전… 황금사자상은 누구의 품으로
- 삶의 땀방울을 식힌다… 탄가루 날리던 구름 위 산길
- 인간의 욕망의 냄새가 나는 에로틱한 ‘유로 트래쉬’
- ‘과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 관한 서사 드라마’
- 천년을 건너 하늘을 걷다…한반도 품은 호수 비경
close
- 30% 규칙은 옛말, 소득 절반 쏟아부어도 감당 힘든 집값
- 주택시장 침체?… 매물 부족해 가능성 ‘제로’
- “대선과 이자율 변화속, 알아야 할 핵심 전략”
- 팜데일ㆍ랭캐스터 소개 1탄
- 매력 만점 ‘히스토릭 홈’·보너스 공간 ‘별채 딸린 집’
- 매매 절차 이해 부족한 에이전트는 당장 바꿔야
close
- JD1, 레트로풍 리메이크곡으로 컴백..색다른 매력 예고
-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월드 투어 동일 프로덕션 ‘기대’
- ‘컴백’ 영탁, 10월 KSPO COME 단독 콘서트 ‘탁쇼’ 확정
- ‘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오늘(12일) 韓 음방 데뷔..‘엠카’ 출격
- ‘학폭 의혹’ 안세하, 시구 취소→뮤지컬 강행? “제작사 뜻 따를 것”
- “벌써 ‘빌보드 200’ 놀라워”.. ‘하이브’ 캣츠아이, K팝식 육성 성공 포부
close
취업 영주권 신청자들은 대개 단기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받는 뒤 2순위 혹은 3순위 취업 영주권을 신청한다. H-1B 신분은 6년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들은 취업 영주권 진행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신분유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일이 잦다. 이 숙제를 풀 수 있는 규정을 정리했다.
-H-1B 6년 시한이 곧 끝나더라도, 취업 영주권을 진행하면 H-1B 신분 연장이 가능한가?
▲다음 조건을 갖추면 H-1B 신분의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첫째, 노동확인서(LC)를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을 때, 둘째, 취업 영주권 청원서(I-140)를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을 때, 셋째, 취업 영주권 청원서(I-140)가 승인되었으나 아직 영주권 문호가 열리지 않아서 미국 내에서 I-485을 신청하거나 혹은 해외 영사관을 통해서 이민비자 발급받는 절차를 진행할 수 없을 때이다.
-H-1B 신분으로 체류 가능한 기간인 6년을 모두 썼는데도 H-1B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첫째, 노동확인 과정을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거나 취업 영주권 청원서(I-140)를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을 때는 H-1B 신분으로 미국에서 6년을 이미 있었더라도 H-1B 신분을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H-1B 1년 연장은 노동확인서가 거부 혹은 박탈되거나 영주권 청원서가 거부되지 않으면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노동확인서가 365일 동안 계류되어 H-1B 신분을 1년 연장 신청을 했더라도 승인된 노동확인서 유효기간 내에 I-140을 접수하지 않아서 노동확인서가 만료되었다면 H-1B 연장 신청은 거부된다.
-노동확인서가 거부되었다. 그래서 항소를 했다. 이런 경우는 어떤가?
▲노동확인서가 거부되어서 항소를 한 경우라도 노동확인서가 계류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거부된 I-140을 항소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식으로 노동확인서 혹은 I-140이 1년 넘게 계류되었을 때는 H-1B 신분의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H-1B로 6년을 지낸 후 H-1B 신분이 3년씩 연장되는 룰이 있다. 어떤 경우인가?
▲1순위, 2순위, 3순위 취업영주권 청원서(I-140)가 승인되었지만, 문호가 막혀서 I-485를 접수하거나 이민비자를 신청할 수 없는 때에는 H-1B로 6년을 이미 미국에서 일했더라도 문호가 열릴 때까지 3년씩 H-1B신분을 연장 할 수 있다.
-취업영주권을 스폰서하는 회사와 H-1B로 일하는 회사가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H-1B로 일하는 회사와 취업 영주권을 진행하는 회사가 다른 경우라고 하더라도, H-1B 추가 연장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한 H-1B신분을 1년 혹은 3년씩 연장할 수 있다.
-H-1B로 일하는 지 6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도 노동확인서를 접수한 지 1년이 지나려면 아직 멀어 마음 졸이는 일이 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H-1B신분으로 일한 지 6년이 다 되었는데도 노동확인서를 접수한 지 365일이 되지 않았다면 일단 해외로 출국해서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뒤 노동확인서를 접수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H-1B 연장 청원서를 USCIS에 제출하면 된다.
<김성환 변호사>
-H-1B 6년 시한이 곧 끝나더라도, 취업 영주권을 진행하면 H-1B 신분 연장이 가능한가?
▲다음 조건을 갖추면 H-1B 신분의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첫째, 노동확인서(LC)를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을 때, 둘째, 취업 영주권 청원서(I-140)를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을 때, 셋째, 취업 영주권 청원서(I-140)가 승인되었으나 아직 영주권 문호가 열리지 않아서 미국 내에서 I-485을 신청하거나 혹은 해외 영사관을 통해서 이민비자 발급받는 절차를 진행할 수 없을 때이다.
-H-1B 신분으로 체류 가능한 기간인 6년을 모두 썼는데도 H-1B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첫째, 노동확인 과정을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거나 취업 영주권 청원서(I-140)를 접수한 지 365일이 지났을 때는 H-1B 신분으로 미국에서 6년을 이미 있었더라도 H-1B 신분을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H-1B 1년 연장은 노동확인서가 거부 혹은 박탈되거나 영주권 청원서가 거부되지 않으면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노동확인서가 365일 동안 계류되어 H-1B 신분을 1년 연장 신청을 했더라도 승인된 노동확인서 유효기간 내에 I-140을 접수하지 않아서 노동확인서가 만료되었다면 H-1B 연장 신청은 거부된다.
-노동확인서가 거부되었다. 그래서 항소를 했다. 이런 경우는 어떤가?
▲노동확인서가 거부되어서 항소를 한 경우라도 노동확인서가 계류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거부된 I-140을 항소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식으로 노동확인서 혹은 I-140이 1년 넘게 계류되었을 때는 H-1B 신분의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H-1B로 6년을 지낸 후 H-1B 신분이 3년씩 연장되는 룰이 있다. 어떤 경우인가?
▲1순위, 2순위, 3순위 취업영주권 청원서(I-140)가 승인되었지만, 문호가 막혀서 I-485를 접수하거나 이민비자를 신청할 수 없는 때에는 H-1B로 6년을 이미 미국에서 일했더라도 문호가 열릴 때까지 3년씩 H-1B신분을 연장 할 수 있다.
-취업영주권을 스폰서하는 회사와 H-1B로 일하는 회사가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H-1B로 일하는 회사와 취업 영주권을 진행하는 회사가 다른 경우라고 하더라도, H-1B 추가 연장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한 H-1B신분을 1년 혹은 3년씩 연장할 수 있다.
-H-1B로 일하는 지 6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도 노동확인서를 접수한 지 1년이 지나려면 아직 멀어 마음 졸이는 일이 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H-1B신분으로 일한 지 6년이 다 되었는데도 노동확인서를 접수한 지 365일이 되지 않았다면 일단 해외로 출국해서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뒤 노동확인서를 접수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H-1B 연장 청원서를 USCIS에 제출하면 된다.
<김성환 변호사>
로컬뉴스
more
![[인터뷰] “한인커뮤니티 시정부 가교 역할”](http://mimg.koreatimes.com/200/120/manage/la/images/local_news/1726128678_local_news_image_1.jpg "[인터뷰] “한인커뮤니티 시정부 가교 역할”")
사람·사람들
more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많이 본 기사
- 1
블랙핑크 지수, ‘터미네이터’ 아들과 한 자… - 2
“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거짓선동… 4 - 3
해리스, TV토론 후 여론조사서 트럼… 2 - 4
‘IT 대란’ MS 또…美서 클라우드 서비스… - 5
멕시코 서부 ‘카르텔 전쟁’ 격화…독립기념 … - 6
애플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FDA … - 7
대통령 후보 추가 TV토론 안열리나…… 1 - 8
LA 말리부 인근에 규모 4.7 지진… 2 - 9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사건 관할법원 변경… - 10
‘미투촉발’ 할리우드 거물 와인스틴 … 1
- 11중국서 발 빼는 서방 기업들… “사업 낙관하는 美기업, 역대최저” 1
- 12아시아나항공 기내서 탑승객이 승무원 폭행 3
- 13
‘최초 민간 우주 유영’ 이끈 아이작먼은 전… - 14집값·주가 상승에 美가계 순자산 2분기에 2조7천600억 달러 늘어
- 15하원, 中부품 배터리 장착 전기차 세액공제 배제 법안 처리 1
- 16
해리스-트럼프, 토론 후 유세 재개…… 1 - 17韓, 전국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 지원자 5만명 육박…경쟁률 16대 1
- 18한인 성매매 조직 고객들 신원 공개된다
- 19
손흥민 ‘상암 잔디’ 지적에 아이유 … 1 - 20韓 ‘나혼자 산다’ 2037년 40% 돌파…4집 중 3집 1∼2인 가구
- 21복수국적 허용 연령 낮아지나 1
- 22
‘전주’ 유죄, 김여사 검찰수사 향방… 1 - 23
“직접 와서 보니 좋네요” - 24[신앙 에세이] 세 과부 이야기
- 25
예술과 음악… 레오니아 도서관 기금마련 갈라… - 26애난데일서 15피트 지하로 사람 빠져
- 27‘베네수엘라 대선 논란’ 대법원장·선관위 직원 무더기 美제재
- 28
튀르키예, 요르단강 서안 美이중국적자 피살 … - 29
“요양원 사망자 급증, 코로나 대응지침 때문… - 30
“50 Years of Tradition” …
- 31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
- 32
“학생 몰려 1개반 더 늘렸어요” - 33
30% 규칙은 옛말, 소득 절반 쏟아… 1 - 34굼뜨면 죽는다 1
- 35파리지하철에 ‘할리우드역’ LA엔 ‘에펠탑역’…올림픽 인수인계
- 36
남가주 산불 확산일로… 주택 소실 등… 2 - 37경기 둔화…은행권 순익 전망 타격
- 38
뉴진스,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 여파.. ‘… - 39
‘50년 전통’ 명품 업소록 발간 1 - 40바이든, 오는 21일 델라웨어서 쿼드 정상회의 개최
- 41
주택시장 침체?… 매물 부족해 가능성… 1 - 42
Bank of Hope and Other K… - 43차안방치 사망 3세 여아 동승 엄마 만취상태였다 2
- 44[미국은 지금…] 유권자의 선택은? 2
- 45
중앙시니어센터 “400여명 등록” - 46스위프트, 대선 토론 직후 해리스 공개 지지 1
- 47美·EU,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 48
세븐틴X르세라핌X리사 ‘2024 MTV VM… - 49
아직 갈 길 먼 ‘홍명보호’… 낡은 … 1 - 50
MD 연방상원 누가 승리할까 1
오피니언
임석훈 서울경제 논설위원·선임 기자굼뜨면 죽는다
낙태이슈, 대선 변수 될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유권자의 선택은?
정숙희 논설위원화가 현혜명의 ‘나눔’
윤관호 국제 PEN 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 회장 뉴질랜드 여행
파리드 자카리아 “경제가 아니라 이민이 문제다”
민경훈 논설위원엔비디아와 닷컴 버블의 추억
- 신석환 수필가
거짓말
- 김영화 수필가
우회(Detour)
1/3
지사별 뉴스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서 전방위 격돌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뉴욕일원 한인 6명중 1명은 65세이상 ‘고령층’
MD 연방상원 누가 승리할까
메릴랜드 연방 상원선거에서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공화)와 안젤라 앨소브룩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이그제큐티브(민주)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
“승리? 한번이면 충분하다”
초박빙 대결 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밀리면끝’ 진검승부 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t서부 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 첫 TV 토론을 …
케빈 박 SC 시의원 후원행사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