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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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中,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美는 中에 관세 10%P 인하”
-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 마치고 출국
- [미중정상회담] 6년4개월만에 대좌…덕담 나눴지만 “강경 협상가” 뼈있는 농담
- 한인은행들 순익 31.7% 급등… “ ‘V자 반등’ 본격화”
-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후 “한국 핵추진 잠수함 승인, 미국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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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협상 타결 자동차 등 15% 합의
- ‘AI가 써가는 역사’… 엔비디아, 시총 5조달러 돌파
- “서학개미 미국 주식 배당 달달하네”
- MS 애저·365 서비스 장애 미국서만 수만 건 신고
- [기준금리 인하 배경·전망] 이번엔 인하… 정부 셧다운으로 향후는 ‘깜깜’
- 한국기업, 최대 해외 생산기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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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을 수 없는 오클라호마시티… SGA 쐐기 3점포로 개막 5연승
- ‘시즌 4호골+첫 풀타임’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베스트11 선정
- “손흥민,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 美 MLS 공홈 극찬
- ‘오타니 왜 7회에도 올려서’ 로버츠의 과욕, LAD 역전 기회도 놓쳤다... TOR 4차전 승리→시리즈 2승 2패 [WS]
- WS 4차전 다저스 패배… 시리즈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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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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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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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 만족과 분위기도 중요… 주목받는 ‘바이브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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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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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이집트서 인질석방·휴전 협상 재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일(현지시간) 오후 이집트에서 인질 석방과 휴전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홍해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이집트·카타르 등의 중재로 진행 중인…
[2025-10-07]
美국방차관보후보 “한국군 中억제 기여가능…국방비 대폭늘려야…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로 지명된 존 노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7일 인·태 지역 안보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중국으로 지목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한국·일본 등 동맹…
[2025-10-07]
양자기술의 꿈을 현실로…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3인 면면
거시 규모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적 효과를 연구한 공로로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존 M. 마티니스(미국ㆍ67)와 존 클라크(영국ㆍ83), 미셸 드보레(프랑스ㆍ72)는 이…
[2025-10-07]
美, 하마스의 이’ 테러공격 2주년에 “反유대주의와 타협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테러 공격 2주년인 7일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반(反)유대주의 척결을 다짐했…
[2025-10-07]
머스크, xAI 재무책임자에 모건스탠리 출신 금융인 임명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 개발 및 소셜 미디어 기업 ‘xAI’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모건스탠리 출신 금융인 앤서니 암스트롱을 임명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
[2025-10-07]
“아들같은 피해자 더없길” 한인 학폭희생자 부모, 캠페인 …
지속적 학교폭력(학내 괴롭힘)을 당한 끝에 세상을 떠난 조지아주 한인 중학생의 부모가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나섰다.지역방송 WRWD에 따르면 한인 학생 에이든 이…
[2025-10-07]
올해 노벨물리학상에 ‘차세대 양자기술 디딤돌’ 3인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거시 규모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적 효과를 연구한 공로로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등 3인에게 돌아갔다.이들은 원자 수준의 미시 규모에서 적…
[2025-10-07]
27일 만의 총리 사임…정치적 코너 몰린 프랑스 마크롱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임명 27일 만에 사임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압박 수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르코르뉘 총리는 6일(현지시간) 더 이상 총…
[2025-10-07]
가주 선거구 재조정 ‘발의안 50’ 전쟁 점화
공화당의 텍사스주 연방의회 선거구 ‘게리멘더링’에 맞서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선거구 재조정을 추진하기 위한 11월4일 특별선거가 이제 4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선거의 쟁점인 ‘발…
[2025-10-07]
주택보험료 또 36% 인상 신청
공영 보험조합인 캘리포니아 페어 플랜(California FAIR Plan)이 평균 35.8%의 주택보험료 인상을 주 정부에 신청했다. 이는 수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으로, …
[2025-10-07]
“이민자 정보 공유 중단하라”… 연방 기관들 소송
미국 내 한인 및 이민자 권익 보호를 위한 한인 단체들의 연합체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NAKASEC)가 이민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연방 국세청(IRS)과 사회보장국…
[2025-10-07]
오리건에 주방위군 투입 잇단 ‘제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리건주에 주방위군 투입을 금지한 연방법원 명령을 회피하려고 다른 주에서 주방위군을 동원해 투입했으나 연방 법원이 이를 재차 차단했다.오리건 연방지법의 카…
[2025-10-07]
‘흥부’ 듀오 활약… LAFC 5연승
손흥민(LAFC)의 ‘한가위 축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팀은 5연승을 거뒀다. LAFC의 스타 손흥민은 5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2025-10-07]
백신 접종지침 대폭 완화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성인 코로나19 백신과 소아 수두 백신 접종 권고안을 대폭 완화했다.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연방 보건부 장관에 임명된 후 …
[2025-10-07]
한인 경찰들 “힘모아 한인사회 치안 강화”
북미 지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경찰 및 치안기관 요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치안 기관 내 한인 위상 강화와 한인사회 치안 강화를 위해 협력을 다지는…
[2025-10-07]
은행 직원 사칭 “당신의 젤(Zelle) 계좌가 털렸다” …
은행 등 신뢰할만한 기관을 사칭해 자발적으로 돈을 보내게 만드는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까지 동원한 은행 직원 사칭 사기범의 ‘젤(Zelle…
[2025-10-07]
ICE 과잉 단속 논란 “기자 바닥에 내던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뉴욕의 이민법원 복도에서 취재 기자들을 밀쳐내는 과정에서 한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
[2025-10-07]
‘케데헌’ 헌트릭스 가수 3인 미 인기방송 잇단 출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주인공 헌트릭스의 노래를 실제로 부른 가수들이 미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할리…
[2025-10-07]
엡스타인 연인·공범 맥스웰 운명은
연방 대법원이 6일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의 공범이자 연인이던 길레인 맥스웰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
[2025-10-07]
전화 좀 받아요…美학자, 노벨상 수상 모른채 연락두절 하이…
면역학 연구에 큰 업적을 세워 지난 6일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프레드 램즈델이 아직도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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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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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평등하지 않은 ‘모두의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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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물이 새나, 모래가 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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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의 위기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한인 커뮤니티가 새 질서의 ‘레늄’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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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비시민권자 공항 입·출국 때 사진촬영 의무화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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