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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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에 가족들 소개하고 싶어요”
“친부모께 제 모습을, 그리고 미국에서 꾸린 가족들을 소개하고 싶어요.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입양 한인 멜리사 엔리케스(한국명 정원옥·53·사진…
[2024-11-14]
“유방암 진단 후 친가족 찾기 나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기점으로 친가족 찾기에 나섰어요. 죽음을 생각하며 두 아이가 엄마를 잃고 난 후 겪을 고통도 생각하게 됐죠.”미국에 입양된 한인 메건 버거슨(한국명 …
[2024-11-14]
재외동포기본법 개정 위한 재외동포포럼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경우회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기본법 개정과 무국적 한인’을 주제로 제132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채…
[2024-11-14]
‘미디어아트’에 담은 한국 문화
한국의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주최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알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라스베가스 아르떼 뮤지엄에서 한 달간 열린다고 LA 한국문화원이 12일 전했다.‘더 …
[2024-11-14]연방상원 새 원내대표 공화, 4선 존 쑨 선출
연방의회 선거에서 상원 다수당을 탈환한 공화당이 13일 새 상원 원내대표로 4선의 존 쑨(63·사우스다코타)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상원 원내대표 선거에는 쑨 의원을 비롯해 릭 …
[2024-11-14]“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연방기관 99개면 충분하고도 남는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자신을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낙점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 직후 엑…
[2024-11-14]
공화, 상·하원까지 다수당 확정… 행정·입법부 장악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공화당이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의회 선거에서 …
[2024-11-14]운동할 때 체중보단, 근육량·체지방 신경 써야… 치매 위험…
몸 안의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체지방이 늘어날수록 치매 위험도 증가했다.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쪽으로 체성분을 관…
[2024-11-14]기도와 영성은 환자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기도가 병에 걸린 환자들을 돕는 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다음은 정신과 의사이자 컬럼비아대 생명윤리학 석사프로그램 디렉터로 ‘의사선생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어요? 의학, …
[2024-11-14]
“미 정부지출 2조달러 줄인다” 큰소리친 머스크, 실현 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이끄는 차기 미국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에 낙점된 일본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정부지출에서 ‘낭비’를 근절해 2조 달러(2천800조원)를 감…
[2024-11-13]트럼프 의식?… 오픈AI, 중국 견제 ‘북미 AI 동맹’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지역 국가들이 부상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오픈AI는 13일 싱크탱크 전략국제문…
[2024-11-13]트럼프, 불법 이민자 구금시설 정원 두 배로 확충 추진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NBC 방송은 13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들이 미국 각지에…
[2024-11-13]‘3선 도전’ 한국계 미셸 박 스틸 美연방하원, 초박빙 레…
3선에 도전한 한국계 여성 미국 정치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9·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 캘리포니아 출마 선거구에서 초박빙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AP 통신에 따르면, 스…
[2024-11-13][속보] ‘3선 도전’ 한국계 미셸 박 스틸 美연방하원 의…
[속보] ‘3선 도전’ 한국계 미셸 박 스틸 美연방하원 의원, 박빙 우세
[2024-11-13]트럼프 조기 종전 추진에…“우크라, 영토보다 안전보장 중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년 반 넘게 이어져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조속히 끝내겠다는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휴전협상에서 영토의 보전보다 안전보장…
[2024-11-13]블루스카이 ‘머스크의 X’ 대항마 되나…美대선 후 100만…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대체 플랫폼을 표방하는 ‘블루스카이’의 신규 가입자가 미국 대선 이후 1주일 동안 약 100만명 증가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
[2024-11-13]
트럼프 ‘햄버거 사랑’이 불편한 케네디…“먹을만한 게 아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공중보건 분야 수장 자리가 유력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인사권자의 식습관에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1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케네…
[2024-11-13]
김부겸 “5년짜리 韓정부, 저출산·고령화 문제 ‘폭탄 돌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3일 한국 사회에서 심화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미 스탠퍼드대 월터 …
[2024-11-13]“대체 누구냐” “악몽” 국방장관 파격지명 후폭풍…혹평 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 장관으로 폭스뉴스 진행자인 피트 헤그세스(44)를 파격 지명한 것을 두고 적잖은 후폭풍이 불 조짐이다.세계 곳곳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높…
[2024-11-13]‘트럼프 고래’는 누구? 트럼프 승리 예측해 8천500만 …
미국 대선 예측 베팅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큰돈을 벌어 유명해진 익명의 도박사가 당초 알려진 돈보다 두배 가까이 많은 8천500만 달러(약 1천195억4천400만원)를 번…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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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 2
소년공 출신 이 대통령, SPC 찾아… 1 - 3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 1 - 4
‘패키지 딜’에 미 소극적… 정부 “협상에 … - 5‘온플법’에 우려 서한 보낸 美 하원 “공정위, 워싱턴 와서 브리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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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장에 구자현… 대검 반부패부장 박철우 - 7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8
뉴욕 체감기온 106도…미국도 주말에 1억명… - 9[삶과 생각] “정수(正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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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도둑 든 ‘가평 별장’서 거듭 사과… - 12[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 13북한 IT노동자 취업도운 애리조나 여성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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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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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카드 소지하지 않으면 벌금·징역형” - 18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 - 19
센터빌 대형 그로서리서 성추행 사건 발생 - 20
정부,‘의대생 복귀안’ 모두 수용… 추가 국…
- 212025년 불법체류자 구제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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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갔다가 18일 만에 사망”… 어린이… - 24
“오픈AI, 차세대 AI 모델 GPT-5 이…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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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 16기 원우 …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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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지게차 화물 결박…경찰, … 1 - 30오늘 체감기온 109도 최고기온 경신 예고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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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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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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