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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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는 21일 델라웨어서 쿼드 정상회의 개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가 오는 21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주최로 개최된다.백악관은 12…
[2024-09-12]
해리스-트럼프, 토론 후 유세 재개…경합주 중도 표심 쟁탈…
지난 10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난타전을 벌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 유세를 재개하고 장외대결에 나선…
[2024-09-12]
‘최초 민간 우주 유영’ 이끈 아이작먼은 전투기 모는 억만…
인류 역사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 유영 임무인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프로그램을 이끈 재러드 아이작먼(41)은 우주와 비행에 열광하는 억만장자다.그는 폴라리스 던…
[2024-09-12]
튀르키예, 요르단강 서안 美이중국적자 피살 자체 수사
튀르키예가 지난 6일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군 총격에 미국·튀르키예 이중국적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자체 수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사바흐 등이 12일 보도했다.일마즈 …
[2024-09-12]美·EU,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미국 국무부는 12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철통같다고 밝혔다.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2024-09-12]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
민간인으로는 사상 최초의 우주 유영 도전이 성공으로 마무리됐다.미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의 우주유영을 시도하고 성공한 것은 이…
[2024-09-12]파리지하철에 ‘할리우드역’ LA엔 ‘에펠탑역’…올림픽 인수…
올여름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한 프랑스 파리시가 차기 대회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올림픽 영광을 전한다는 뜻으로 12일 지하철역 이름 일부를 LA에 헌사했다.파리교통공…
[2024-09-12]
LA 말리부 인근에 규모 4.7 지진…LA 전역에서 진동 …
로스앤젤레스(LA) 서부에서 12일 오전 7시 28분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LA 카운티 서부 해변 말리부에서 북쪽으로 7㎞…
[2024-09-12]
LA 하수도 서비스 요금도 오른다
LA시 부동산 소유주들은 오는 10월부터 22% 인상된 하수도 서비스 요금 고지서를 받게 될 전망이다.LA 시의회는 노후화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하수도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
[2024-09-12]
‘50년 전통’ 명품 업소록 발간
최고의 신문이 만드는 1등 업소록 ‘한국일보 업소록 2024-25년판’이 새로 발간돼 남가주 전역에 배부됩니다.최대 발행 부수와 최고의 광고 효과를 자랑하는 전통의 명품 업소록인…
[2024-09-12]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9·11 테러 23주년 추모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 뉴욕 맨해턴 ‘그라운드제로’를 비롯해 펜실베니아와 워싱턴 DC 인근의 펜타곤 등 테러 현장에서 잇따라 열렸다. …
[2024-09-12]
대선 한인 유권자 15% 늘었다
오는 11월5일 대선 및 총선거일이 이제 8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정치력 신장의 토대가 될 캘리포니아의 한인 유권자수가 지난 2020년 대선 때와 비교해 15% 이상 증가…
[2024-09-12]차안방치 사망 3세 여아 동승 엄마 만취상태였다
최근 남가주 폭염 속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지역 정차된 차 안에서 사망한 3세 여아(본보 10일자 A3면 보도)와 동승한 엄마가 발견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술에 취…
[2024-09-12]
남가주 산불 확산일로… 주택 소실 등 피해 속출
남가주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한인들도 많이 찾는 유명 스키장 시설 일부가 불타고 주택들이 전소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024-09-12]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해리스 판정승’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첫 TV토론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
[2024-09-12]추석맞이 ‘푸드뱅크’ 16일 LA 한인회관서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한민족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식료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뱅크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6일(월) 오전 9시부터 LA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
[2024-09-12]
LA 평통, 부산 평통 방문 교류행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평통 해외지역 회의에 참가 중인 LA 평통(회장 이용태) 자문위원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을 방문, 부산 평통(부의장 박희채)과 교류했다. 양 평…
[2024-09-12]한인 성매매 조직 고객들 신원 공개된다
지난해 미 동부지역과 LA 등에서 3명의 한인이 정치인과 의사, 전문직 등을 포함한 지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급 회원제 성매매 조직을 운영하다 적발돼 미국 및 한인사회가 발칵 …
[2024-09-12]게티재단, 서부 최대 미술축제 ‘PST 아트’ 개막
서부 지역의 최대 미술 축제인 ‘PST 아트’가 오는 15일 막을 올린다.LA의 폴 게티 미술관 등을 운영하는 게티(Getty) 재단은 10일 폴 게티 미술관에서 사전 기자회견을…
[2024-09-12]‘복수국적 연령 하향’ 재외동포 설문 참여
한국 정부가 동포사회의 요구사항인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참여도를 보이면서 조기에 종료됐다.법무부와 이민정책연구…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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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3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4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60주년 행사 - 5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6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 7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8
[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9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0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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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12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13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4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15
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16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17
뉴스타부동산그룹, 2025년 장학금 수여식 … - 18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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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 20
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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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윌셔가 지하철 재운행 - 22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 - 23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24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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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 체포, 1년 새 3.6배 늘었다 - 26
추천하는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 27
“나 없어서 아쉬워” 차은우, 군백기 채운다… - 28
연방 국세청도 다국어 지원 서비스 폐지 검토 - 29테슬라, 비트코인 ‘손절’로 50억달러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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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가까운 ‘스테이케이션’… 올 여름 여행…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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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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