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고리 소형 칼을 소지한 중학생 15명이 퇴학 위기에 몰려있다. 터스틴 통합교육구는 날이 1.5인치 되는 칼을 소지하고 등교한 우트 중학교 6~7학년생들의 퇴학 여부를 다…
[2002-01-23]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물의 오염을 줄이기 위한 규칙이 승인돼 오렌지카운티 내 시정부뿐 아니라 10만스퀘어피트 이상의 식당, 주유소, 산업용 건물들이 이를 위한 장비를 구비, 규칙…
[2002-01-23]UC어바인은 신입생에게 가혹한 신고식을 치르게 한 ‘베타 세타 파이’의 클럽 활동을 2년간 중단시켰다. 클럽과 관련 18일 내린 결정은 UC어바인 37년 개교 사상 처음 있는 일…
[2002-01-23]오렌지카운티 교통 당국(OCTA)은 16일 귀머거리 등 청력장애 운전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카운티 일원 주요 프리웨이 및 유료 도로에 설치된 1,500개 콜 박스(Call Bo…
[2002-01-18]가든그로브 소재 휴대폰 판매점 파워컴(업주 스티븐 박)이 개업 4주년을 맞았다. 업계의 부침이 심한 것을 감안할 때 파워컴이 한 장소에서 4년 동안 꾸준히 영업을 지속해 온 것은…
[2002-01-18]오렌지카운티 한인 가정의 배우자 폭행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OC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지난해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혹은 전화를 통해 가정에서 정신적, 신체적…
[2002-01-18]오렌지카운티 아파트 임대료 상승세가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 전국 아파트 시장을 연구하는 M/PF 리서치사는 지난해 말 카운티 아파트 공실률이 전년의 2.6%에서 5.…
[2002-01-18]풀러튼 거주 58세 여성이 대범하게 강도를 지팡이로 쳐서 물리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16일 오전 6시39분에 아볼라도 드라이브 소재 친구 집 앞에서 하와이 여행을 …
[2002-01-18]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백태현 목사)는 21일 오후 6시 어바인 제일교회(15 Orange Tree)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는다. 목사회는 카운티 일원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
[2002-01-18]전 야구스타 마크 맥과이어는 새 집을 짓기 위해 어바인 소재 인적이 드문 세이디 캐년의 부지를 매입했다. 이곳은 어바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땅값만 구획당 60만달…
[2002-01-18]애나하임 유니언 고교 교육구 산하 옥스퍼드 고교가 오렌지카운티 최대 명문고의 자리를 고수했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거주지로서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바인 통합교…
[2002-01-17]가든그로브 자매도시협회(회장 캐롤라인 안)의 초청으로 가든그로브를 방문하고 있는 10명의 안양시 4개 고교 재학생들은 15일 오후 7시 OC 한인회(회장 노명수)를 찾았다. …
[2002-01-17]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전직 회장들은 16일 본보 오렌지카운티 지국을 방문, 김수일 회장의 사퇴와 관계없이 노인회 업무는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업무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
[2002-01-17]일부 오렌지카운티 시 경찰국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분도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 홍보에 나섰다. 세리토스 셰리프 스테이션도 이와 관련 전담반을 설치한 바 있다. 애나…
[2002-01-17]세리토스는 2월2일 다인종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 중 ‘5K 달리기-걷기’(Festival of Friendship 5K)에 참가할 주민의 신청을 받고 있다. 18일 …
[2002-01-17]오는 3월에 실시될 차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선거가 경선 분위기로 선회했다. 상가개발, 분양 및 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안영래(51·애나하임힐스 거주)씨가 15일 차기 회장선거…
[2002-01-16]지난 수일 동안 OC 한미노인회 김수일 회장(76, 사진)은 자택으로 걸려온 회원들의 전화를 받느라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다. 김 회장이 사표를 제출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들…
[2002-01-16]본보 오렌지카운티 지국은 웨스트민스터 소재 ‘벨 크리스천 홈’(원장 김향숙)이 지국에 전달한 1,700달러를 15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 OC 한인회(회장 …
[2002-01-16]샌타애나 소재 광명교회(담임목사 강신학)는 OC 한미노인회간부 C모씨를 상대로 교회모독 소송을 준비, 귀추가 주목된다. 교회는 C씨가 지난 11일 열린 노인회 이사회에서 "…
[2002-01-16]대부분의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이 9월11일 테러사건 이후 항공기를 이용하거나 카운티에 테러가 발생하는 문제에 관해 두려움이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향후 수개월 내 또 테러가 미국…
[2002-01-16]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