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소재 여성소유 사업체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 여성소유 사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연방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 소재 …
[2001-04-06]"목표는 우승이고 자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체육회가 6월 전미주 체육대회를 앞두고 9회 시애틀 대회의 우승의 영광을 재현시키려는 부푼 가슴을 안고 있다. 올 11회 대…
[2001-04-05]히스패닉과 아시안 인구의 증가와 역으로 백인의 카운티 탈출현상은 장기적으로 공화당 일색의 카운티를 정치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1996년 카운티 사상 첫 히스패닉…
[2001-04-05]UC어바인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아시안 학생들이 4년 연속 증가, UC어바인 캠퍼스의 아시안 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2001년 가을학기에 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2001-04-05]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3일 카운티 셰리프국 순찰차 350대에 일반 차량에 대한 데이터가 수록된 컴퓨터를 장착하는데 필요한 475만달러를 지원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2001-04-05]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4일 부부 갈등으로 고민을 하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 따르면 올 1·4분기 직접 방문 혹은 전화로…
[2001-04-05]지난 한해동안 가든그로브 경찰국의 한인 체포건수는 총 113건이었으며 그 중 음주운전이 다른 사건보다 월등히 많은 29건(25.6%)을 기록, 한인들의 음주운전 실태는 여전한 것…
[2001-04-05]"어느 곳에서나 동종 업소간의 경쟁은 상존해 왔다. 친절을 바탕으로 대고객 차별화 전략을 마련, 지점의 영업 수준을 한 차원 높이겠다." 중앙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장이 교체…
[2001-04-05]2000년 센서스는 오렌지카운티가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해졌다는 결론을 가져 왔으며 한발 더 나아가 카운티 미래가 현재보다 더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카운…
[2001-04-04]샌타애나 경찰국에 지원하는 한인 경찰관이 증가 추세다. LA경찰국에서 근무하던 한인 경찰관 스티브 함(29)씨가 3개월 전 샌타애나 경찰국으로 일자리를 이전, 이 곳의 한인 경찰…
[2001-04-04]코스타메사 시의회는 일부 지역 주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350에이커의 인근 비자치 카운티 관할지역 5곳을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논란이 많은 처치힐과 베이놀스 지역은…
[2001-04-04]암(유방암과 폐암 제외), 심장병, 뇌졸중으로 인한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사망률이 2년 연속, 주평균 사망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캘리포니아주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2001-04-04]오렌지카운티 검찰이 내분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상관인 토니 랙카우카스 검사장을 주 검찰에 조사를 의뢰한 25년 경력의 검사가 유급 정직처분을 받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2001-04-04]UC어바인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대학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연례 오픈하우스 행사(Celebrate UCI 2001)를 갖는다. …
[2001-04-04]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은 한인들의 주거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연방의원이다. 로이스 의원의 제39 지역구는 풀러튼, 부에나팍, 라팔마, 라미라다, 세리토스, 아테시아, 레이크우…
[2001-04-03]이례적으로 하수돗물 누수의 유죄를 인정한 헌팅턴비치가 낡은 하수도를 고치기 위해 특별세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4월16일 시의회에서 이 안을 승인하면 부동산 소유주들은 매달 5달…
[2001-04-03]애나하임 유니온 고교통합교육구는 학교에서 두 번이나 낙제,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통합교육구는 비스타(Vista)라 불리는 학교…
[2001-04-03]풀러튼 칼리지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제임스 워너(24)가 지난해 가을부터 학생들이 익명으로 교수에 대한 평가를 게재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whototake.com)를 …
[2001-04-03]지난달 29일 연방 센서국이 발표한 2000년 캘리포니아주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렌지카운티 도시별 비교시, 코스타메사, 어바인, 부에나팍, 파운틴밸리, 레이크 포리스트, 터스…
[2001-04-03]지난해 총수입을 기준으로 포천지가 선정한 미전국 500대기업에 오렌지카운티 회사가 5개 올랐다. 카운티 기업을 순서대로 보면(괄호안은 총수입과 지난해 순위) ▲49위 샌타애나의 …
[2001-04-03]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