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테러범을 비호하는 나라와 전쟁을 하는 것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부시 대통령은 전쟁이 오래 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미국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상당기간 정치적 …
[2001-10-10]대다수 미국의 회교도들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지지하며 오사마 빈 라덴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과거 미국의 중동 정책을 비판하던 입장에서의 선회로 자칫 이것이 비…
[2001-10-10]9월11일 테러참사 이후 적지 않은 시사비평가들이 새뮤얼 헌팅턴의 그 유명한 ‘문명충돌론’을 인용해 왔다. 헌팅턴이 1993년에 발표한 ‘문명충돌론’은 동서냉전이 끝난 상황에서 …
[2001-10-10]두순자씨 사건때 흑인 커뮤니티는 이 사건을 인종차별로 받아 들였었다. 한인 커뮤니티의 시각은 전혀 달랐다. 돈을 내지않고 물건을 집어 가려던 흑인소녀와 가게주인 사이에 일어난 몸…
[2001-10-10]테러와 전쟁의 영향으로 한인타운과 LA 다운타운 경기는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한국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관광사뿐 아니라 식당 고객도 눈에 띄게 줄었다. 다운타운 의류잡화 도매업주…
[2001-10-10]일상생활이란 특별한 일이 아닌 날마다, 항상, 평소대로 거듭되는 예사로운 생활을 말한다. 이런 일상생활이 때로는 권태로울 수 있다.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2001-10-06]전쟁 발발 일보 직전에 와 있는 아프가니스탄은 한인들에게 생소한 나라다. 그러나 앞으로 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정치 경제 군…
[2001-10-06]지난달 11일의 테러참사 이후 3주가 지났다. 테러범들이 납치한 여객기로 쌍둥이 빌딩의 허리를 향해 돌진해 들어가 폭파되는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서 사라지질 않는다. 이같은 …
[2001-10-06]황성락 차장대우 테러사건 기사작성을 위해 편집국이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을 무렵 30대 중반으로 여겨지는 한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토랜스에 살고 있다고 밝힌…
[2001-10-06]나와 내 남편 샘은 매년 전세계 영화인들과 영화애호가들이 각자의 희망과 꿈을 나누기 위해 모이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학수고대하곤 한다. 9월11일의 뉴욕의 비극적 사건은 우리 모…
[2001-10-06]우리는 안중근씨를 ‘의사’라고 부른다. 안중근 의사는 하르빈 역에서 이등박문을 피스톨로 쏘아 죽였다. 요즈음 말로 하자면 ‘테러리스트’다. 그는 일본인에게는 천하의 잔인한 테러범…
[2001-10-06]한달여전 서울에 간길에 초등학교 교사인 조카의 집을 방문했다. 해맑고 쾌활했던 조카의 어린 시절 모습을 떠올리며 그 집에 들어섰는데, 순간 “뭔가 잘못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
[2001-10-06]나는 한국에서 갓 미국에 온 새내기이다. 어느 날 교회에서 일어난 조그마한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매주 주말이면 기다려지는 교회. 영적인 충만함과 여러 정보를 통하여 이곳 생활의…
[2001-10-05]미국에 이민와서 어려운 살림 가운데도 귀여운 딸을 얻었다. 예쁜 딸은 볼적마다 하루의 피곤함을 잊곤했다. 딸이 어렸을 때 병에라도 걸리면 한숨도 못자고 밤새도록 업고 지냈으며 밤…
[2001-10-05]최근 중국의 한 서커스 공연장에서 흑곰이 재주를 부리고 있었다. 덩치 큰 곰이 둥근 통나무에 얹힌 널빤지 위에 올라섰다. 처음 2-3초간 좌우로 갸우뚱하더니 금새 균형을 잡았다.…
[2001-10-05]또 대형 이민사기 사건이다. 주검찰은 LA 다운타운 검찰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틴계, 중국계 등 이민 대행업소의 악덕 브로커와 변호사 등 20여명을 이민사기 혐의로 무더기 기…
[2001-10-05]9월11일 뉴욕 테러참사는 미국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으면서 세상을 순식간에 변화시켰다. 미국인은 물론 한인들도 이번 테러로 생활양식이 크게 달라졌으며 자유와 인권을 최우선 순위에…
[2001-10-05]미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섰는가, 침체는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하는 것은 초미의 관심사다. 미국이 주도한 인터넷 혁명은 걸프 전쟁 이후 10년간 미국에 유례 없는 호황을 가져다 주…
[2001-10-05]침체에 빠졌던 홍콩영화계가 재기의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 홍콩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해 평균 200여편의 영화를 제작, 세계 제3위의 영화산업국이라 …
[2001-10-05]미국의 자존심이 무너진 자리에선 아직도 아릿한 아픔의 연기가 희생자의 넋인양 피어오르고 있다. 머리칼 한올, 손가락 하나라도 찾기 위해 가족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을 미친듯이 헤매…
[2001-10-04]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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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뉴욕주의회가 공립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재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8일…
버지니아 연방하원 10지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민주당 제니퍼 웩스턴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하면서 그 빈자리를 차…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라파 시가전을 강행하면 무기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후통첩’은 이스라엘에 대한 몇달간의 좌절과 분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