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영(주필) 한동안 시끄럽던 한국의 국회 청문회가 결국 총리와, 두 명의 장관후보를 낙마시키는 것으로 종료됐다. 그 결과를 보면 옳고 그름의 잣대로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라…
[2010-09-01]교내 왕따 행위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한 법안이 뉴욕 및 뉴저지에서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뉴욕주의 경우 교내왕따 행위근절을 골자로 모든 학생들의 존엄성 인정을 요구…
[2010-08-31]올해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직접 기념행사에 초대받았던 뜻깊은 해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여 참전전우들에게 “사선을 넘나들며 지키시던 이 산하에는 용사들…
[2010-08-31]브롱스 보로의 헌츠 포인트 시장은 청과류를 취급하는 도매회사가 49개, 수산물 도매상이 45개가 있다. 연간매출은 어물류만 10억달러. 뉴욕한인 청과협회원으로 업소를 운영하는 …
[2010-08-31]상담소를 찾아오는 내방자 대부분이 “누구 때문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또 어떤 이는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린다. 누구 때문에 불행하다고 호소한다.…
[2010-08-31]허병렬(교육가) 토끼와 거북 경주는 이미 끝났고, 승패도 정해진 게 아닌가. 우리는 지금 때도 아닌 타임캡슐을 열어보자는 것인 지 제목에서 의문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디 한…
[2010-08-30]조충일 (뉴욕가정상담소 프로그램 디렉터) 결혼전 아빠 엄마의 사랑과 관계 형성을 보면 아이에게도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
[2010-08-30]토끼와 거북 경주는 이미 끝났고, 승패도 정해진 게 아닌가. 우리는 지금 때도 아닌 타임캡슐을 열어보자는 것인지 제목에서 의문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디 한 번 그들의 이야기를 들…
[2010-08-30]결혼전 아빠 엄마의 사랑과 관계 형성을 보면 아이에게도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2010-08-30]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세상엔 모르는 것들이 더 많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다 함은 인생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무얼 얼마나 알겠는가. 인…
[2010-08-28]김은주 (뉴욕한인교사회 회장) 얼마 전 학생들과 물의 순환에 관한 수업을 했다. 물은 태양으로 인해 수증기로 변해 구름이 되고, 구름을 둘러싼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면 비…
[2010-08-28]이명수(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 이른 아침, 아들로부터 억지로라도 “아빠!”라는 호칭을 듣는 것도 즐겁고 엄청 피곤한 척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잠옷바람으로라도 아버지의 역할…
[2010-08-28]명 김(브루클린) 한국에서 이번에 국회 청문회서 지명된 내각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보면 화가 절로 치민다. 한국에는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인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기 때문이…
[2010-08-27]민병임(논설위원) 요즘 한국에선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서로 자신이 맞다고 극구 주장하니 객관적 입장에 선 국민들도 헷갈린다. 2010년 4월 27일 세계 여성 최초로 안나…
[2010-08-27]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8년 5월, 펜실베니아 예비경선을 마쳤음에도 대통령후보를 놓고서 힐러리 클린턴과 바락 오바마의 치열한 박빙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2010-08-26]박원영(경제팀 차장대우) 브로드웨이 잡화 도매상에서 잠시 일한 경험이 있다. 뉴욕에서는 월급쟁이보다는 내 비즈니스(장사)가 최고라는 주변의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던 터라 …
[2010-08-26]여주영(주필) 한인들은 미국에 대부분 잘 살아 보겠다고, 또 자식 교육 잘 시키겠다고 왔을 것이다. 그런데 10년, 20년, 30년 살고 보니 남은 것은 다수가 깨어진 가정…
[2010-08-25]노인단체의 공금문제가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커뮤니티경로센터의 전 사무총장이 현 회장의 공금관리문제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전 사무총장…
[2010-08-24]방준재(퀸즈식물원 한인후원회 운영위원) 2001년 911테러 이후의 세상풍경을 혼돈(chaos)에 빠졌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테러가 일어난 지 9년이라는…
[2010-08-24]박중돈(법정통역) 한국정부가 지난 일년간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의 수가 1만 2,000여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미국정부의 통계에는 그 수가 2배가 넘는 2만 …
[2010-08-24]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