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수(커뮤니티센터 명예 영구 이사) 지구촌에는 700만명이나 되는 우리 한국인들이 조국을 떠나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고, 뉴욕만 해도 40여만명의 동포가 살고 있다.…
[2006-09-27]김금옥(목사/정신과의사) 예수가 어느 날 길을 가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사흘 후에 부활한다고 말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고 이해를 못한 것…
[2006-09-27]여주영(논설위원) 일반적으로 민족을 표현할 때 중국인들은 ‘진흙’같다고 하고 한국인들은 ‘모래알’ 같다고 말한다. 이는 중국 사람들은 모이면 모일수록 단결하고 한국인들은 저…
[2006-09-27]이정은(취재1부 차장) 2006~07학년도가 개학한지도 4주째로 접어들었다. 이쯤 되면 학생들은 학기 초의 긴장감이나 자신에게 스스로 다짐했던 나름의 각오도 서서히 해이해진…
[2006-09-27]제 21회 플러싱 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일어난 분규가 확대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김광식 회장은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는 사실을 내세워 25일 재선 기자회견을…
[2006-09-26]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 대학 풋볼계와 스포츠팬들에게는 전설적인 존재로 통하는 조 패터노(현 펜스테이트 대학 풋볼팀 감독)는 팀의 성…
[2006-09-26]박민자(의사) 벌써 9월 중순, 이제 초록의 신록은 불꽃같이 타오르는 낙엽으로 옷을 갈아입을 것이다. 수채화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낙엽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창 밖에는 …
[2006-09-26]임미미(초,중,고등학교 한국어교사회 공동회장/Gahr 고등학교 교사) 여름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벌써 훌쩍 지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이들…
[2006-09-26]윤주환(뉴저지) 뉴욕총영사관과 재미동포사회 사회 단체 지도자들이 재미동포사회의 매춘 근절책을 논의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한국여성들의 매춘행위가 뉴욕총영사관 관할 안에서…
[2006-09-25]김륭웅(공학박사)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채식을 많이 한 날은 몸이 가쁜하고 여성의 경우, 피부가 좋아진 것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여…
[2006-09-25]피터 성(재미월남전 유공자 전우회 회장) 2006년 8월 12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시위를 위하여 시청앞 광장에서 500만명 서명운동행사에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대…
[2006-09-23]이명수(데마레스트 자치회 동장) 뉴욕, 뉴저지 일대에 우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킨더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각급 학교는 한인 자녀들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2006-09-23]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970년대 이민문호 개방으로 대거 도미한 한인들이 모두 노인이 되었다. 이들은 당시 유학생, 무역, 취업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아메리칸 …
[2006-09-23]김명욱(목회학박사) 한 10년 정도 되었을까. 유능한 동포 2세 청년 하나가 잘 나가던 변호사를 그만 두고 직종을 바꾸었다. 그의 아버지를 잘 알던 터라, 왜 그랬느냐고 물…
[2006-09-23]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나는 일을 하다보니 여행을 자주 못 가지만 기회가 되면, 어떤 때는 당일이라도 여행을 가곤 한다. ‘여행’하면 집을 떠나서 나의 안전지…
[2006-09-22]이기영(주필) 세계 2차대전 중인 1943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3국 외상회의에서는 대전이 끝나면 다시는 이와같은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는 것을 …
[2006-09-22]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자중지란에 빠졌던 제21대 플러싱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결국 공중분해 됐다. 경선에 대한 기대로 한인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가 선거관리위원 …
[2006-09-22]최우길(플러싱) 봉사센터 오픈하우스 잔치에 구경갔다가 강당 벽에 걸려있는 유화(油畵)들에 감탄했다. 그림 솜씨들로 봐서는 구상이나 색채감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으나, 출품을 …
[2006-09-22]잔 리(베이사이드) 이번 선거는 비록 아쉽게 떨어졌지만 다음 선거는 거의 100% 희망을 가지고 임할 수 있게 됐다. 천 몇 표, 당락 차 몇 백표. 믿기 어려운 수치다. …
[2006-09-22]방준재(내과전문의) 지난 9월 12일 예비선거가 끝났다. 오는 11월 7일의 본선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 선출이었다.뉴욕의 한인사회는 플러싱의 민주당 제22지구 선거에 관심…
[2006-09-22]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