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리(플로리다) 미국에는 말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이 있으며 많은 예산과 장비와 인원이 국가 안보를 위해 막중한 정보업무를 수행하고…
[2004-05-27]연창흠(편집위원) 신록의 계절 5월도 마지막 가는 주간이다. 이제 작열하는 무성한 초여름이 열리고 있다.5월 마지막 월요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시발점으로 여름휴가가 시작되…
[2004-05-26]박명애(와잇스톤) 요즈음 TV에서나 신문에서 “사랑의 빚 갚기” 캠페인을 벌여 한 가정 한 아이 결연 맺기를 하고 있다. 하루에 1달러면 한 아이가 배불리 먹고 병원에도 가…
[2004-05-26]김진혜(특집부 부장대우) 생활이 안정되면서 한인들의 레포츠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골프, 등산, 수영, 낚시 뿐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래프팅, 패러 글라이딩 등에도 한인들이…
[2004-05-26]이정은(특집부 차장대우) 196,575마일. 오늘 아침 출근시간까지 기자의 애마가 기록한 총 마일리지다. 이 애마는 이민 와서부터 지금까지 15년을 한결 같이 내 곁에 있어…
[2004-05-25]여주영(논설위원)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명문 대학 입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뉴스가 한인사회를 장식한다. 물론 이들이 소수민족으로서 남의 나라에 와 명문인 하버드나 예일, 프린…
[2004-05-25]지난주 뉴욕총영사관과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가을학기부터 미전역의 중학교에서 사용할 세계사 교과서에 한국 역사가 4쪽 분량으로 실린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
[2004-05-25]피터 성(뉴욕재향군인회 부회장) 한국과 미국이 100년 전 인천 제물포에서 한.미 우호조약을 체결한 5월 22일부터 100년이 넘었다. 지나간 동안에 한국과 미국은 서로 믿…
[2004-05-25]김윤태(시인) 한국에서 온 초청강사나 연사들은 별반 도움이 안되는 뜬구름과 같은 내용을 관념적으로 그럴듯하게 말하면서도 한결같이 우리더러 고달픈 이민생활을 한다고 동정어린 …
[2004-05-25]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의 삶이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계란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말한다. 일상사에서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일들은 사…
[2004-05-24]김륭웅(공학박사)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는 말이 있다. 웃음은 건강에 좋으며 그것에는 의학적인 근거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
[2004-05-24]정지원(취재부 차장) 한달 전인가? 회사에 출근하니 기자 책상 위에 놓인 카드 한 장이 눈에 들어왔다.얼마 전 미스 뉴욕 선발대회를 취재할 때 만난 본보의 비둘기 기자, 황…
[2004-05-24]김륭웅(공학박사) 5월 7일자 오피니언에 실린 한인자유민주수호회의 강은주씨가 쓴 글과 관련, 우선 무지몽매한 우리들에게 북한의 실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려준 것에 대해 감사…
[2004-05-21]김민정(수필가) 일본 여행을 혼자 갈 수 있었던 것은 9.11 때 만났던 재일동포 여인 때문이었다. 우리가 만난 것은 몇년 전 2001년 9월, 한국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는 …
[2004-05-21]민병임(편집국 부국장)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다들 처음부터 포기하라고 했다. 그런데 드디어 자식을 이긴(?) 부모가 되었다.12학년생인 큰 아이가 대학원서 준비를 하…
[2004-05-21]강영주(뉴저지) 요즘 신문을 보면 거의 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북한에 관한 기사가 실린다. 핵문제, 기아문제,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 탈북자 문제 등등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2004-05-21]신용일(취재부 부장대우)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It may come true’라는 미국 속담이 있다.이뤄지기를 희망하는 사항을 기원하기 전…
[2004-05-21]한인 업소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분쟁이 자주 일어나 한인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청과 업계를 비롯, 델리 그로서리, 세탁, 네일 업계 및 뷰티서플라이 등 소…
[2004-05-20]김성준(평통 차세대분과 부회장) 최근 1997년 8기부터 현재 11기까지 연임해 온 평통위원직을 사임하면서 구구한 변명을 발표한 한태격씨의 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어 이…
[2004-05-20]장태정(회사원) 인도가 낳은 위대한 시인 타고르(Tagore)는 당시의 한국을 고요한 아침(Calm Morning)이 아니라 아침의 고요(Morning Calm)라고 표현했…
[2004-05-20]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