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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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람을 준비해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1863년 1월 1일 링컨 대통령에 의해 흑인노예 해방 선언이 되고, 1865년 미국 헌법 수정 제13조가 비준됨으로써 미국의 흑인들은 자유와 투표권을 얻어 연방상원과 연방하원의…
[2021-05-25]졸업생들에게
대학을 졸업하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글을 준다. 그대들은 지난 20년 동안 어려운 준비의 시기를 지냈다. 이제부터 사회에 나가 고해(苦浿)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어떻게 …
[2021-05-25]“무조건”
요새 한국에서 유행하는 부캐, 다른이름, 즉 주류사회에서 불리우는 나의 이름은 크리스틴 칼리간이며 아이뤼쉬계의 라스트 네임이다. 시집와서 이탈리안이신 시어머님께 어떻게 정치인 …
[2021-05-24]‘귀소본능’
“알바트로스는 몸집이 컸지만 날갯짓 없이 하늘을 높이 날았다. 나는 날마다 거기가 거기인듯한 아무런 특색 없는 망망대해에서도, 녀석들은 어떻게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2021-05-24]
삶의 흔적
영화로웠던 때가 있었지/ 물때와 물길을 알아 번영을 누리던 회환과 허무가 자랑과 열정을 품고 삭아져 간다/ 잔잔한 물결보다는 거센 풍랑이 더 기억에 남는/ 살아온 바다 삶과 생의…
[2021-05-24]네 부모를 네가 공경하지 않으면 누가 네 부모를 공경하겠느…
5월은 가정의 달이고 매년 맞이하는 달이지만 금년 5월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교훈이 떠오른다. 나의 부친은 직업이 농부였으며 일찍이 한학을 공부하여 공자왈, 맹자왈, 순자왈 하시면…
[2021-05-24]졸업
뉴욕에서 오래 살다보니 미동부 지역의 대학 졸업식에 가는 일도 많았다. NYU, 세인트 존스 대학, 예일대학, 프린스턴대학, 럿거스대학까지 친인척 가족으로 참가하여 들뜨고 흥분하…
[2021-05-21]맨발과 예쁜 손가락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지에 어린이날에 대한 감동어린 좋은 글들이 몇 개 소개 되었다. 게재된 글들을 읽으며 감흥이 일어나 글 하나를 적는다.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 어린이와 인…
[2021-05-21]나의 가족사/이민사 작성하기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현상이지만, 한인사회내 이민 1세들의 구성비는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2020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의 숫자는 833명…
[2021-05-20]한·미정상회담에 기대한다
5월21일 문재인과 바이든 한·미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세계인의 이목꺼리다. 문대통령은 코로나19, 북한 비핵화의 큰이슈를 안고 온다. 바이든은 취임 6개월도 안되고 국내외에…
[2021-05-20]인사이드-베네수엘라와 미국 경제
만약 ‘베네수엘라 여자 7달러’라는 현지 광고를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베네수엘라는 지금 평균 월급으로는 계란 한 판 밖에 사지 못할 정도로 경제가 붕괴돼 있다. 수많은 여자…
[2021-05-19]삶과 생각-부처님 오신 날
올해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지 2565년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음력 4월8일을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태어나셔서 사방으로 일곱 걸음…
[2021-05-19]손경락의 법률 칼럼-‘척 보면 압니다!’법
미국법 중에는 속칭 ‘척 보면 압니다!’라는 희한한 법이 있다. 민사상의 불법행위법(tort law)에 속한 법리 중 하나인 ‘레스 입사 로퀴투르’(res ipsa loquitu…
[2021-05-19]세상만사 - 가정은 천국
미국 사회를 해치는 5대 요소는 약물, 동성애, 문란한 성생활, 종교 및 도덕적 가치관의 저하, 알코홀 및 환각제라고 한다. 이런 것들이 개인과 가정을 무너뜨린다. 가정은 인류의…
[2021-05-18]미국은 지금…미국의 미래는 개혁에 달려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등 미국을 지킨다며 미국 우선주의를 선언하고 동맹국까지 미국 앞에 머리를 조아릴 것을 요구하였고, 미국의 지위를 넘보는 중국의 대국굴기 꺾기에 총공세를 벌였다.…
[2021-05-18]독서 칼럼-‘링컨의 위대함’
“링컨의 위대함은 여러 가지다. 휘트만은 그의 고상한 인품을 들었다. 톨스토이는 국민에 대한 놀라운 헌신과 그의 경건한 신앙을 들었다. 그란트는 어려운 일을 훌륭하게 처리하는 리…
[2021-05-17]제 언-동포회관 향후 처리에 대한 나의 소견
지난 5월 2일 이사회의에서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 말문이 막혔다. 모든 동포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기에는 139만 달러짜리 건물을 115만 달러에 싸게 구입했다는 사실만 알고 …
[2021-05-17]이 아침의 시 - 제41주년 5.18 민주화 운동
다시 5월이 오면 넋을 놓고 하늘을 보며 눈물을 삼키는 부모님들. 군부는 물러가라’ 목 터지게 외치다 죽은 아들딸들.독재 앞에 몸 던져 항거한 젊은이와 불의 앞에 한마음 한 뜻 …
[2021-05-17]살며, 느끼며-이름없는 전사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라스트 킹덤( THE LAST KINGDOM) ‘을 보았다. 2015년 시즌1이 시작되어 4월에 시즌 4가 끝난 영국의 탄생 역사를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2021-05-14]삶과 생각-구름 잡는 청년과 54년
기록된 역사가 없는 시대 -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만 아시는 시대! 그것을 선사시대라 한다면 과연 얼마만큼까지 상상해 볼 수 있을까? 번쩍번쩍 횅~ IT 세상을 제법 잘 따라 사…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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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 - 4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5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6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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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8
체니 전 부통령 별세 - 9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10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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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쌍방울 계열사 압수수색… ‘대북송… - 12
與 “軍내 내란전모 밝혀 척결해야”…국힘 “… - 1351년 만에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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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 15
즉석 파스타 ‘리스테리아’ 파문… 6명 식중… - 16
평통위원들 ‘회비 미납’ 심각 - 17
법무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추경호 체포… - 18
맘다니 “도널드 보고 있죠?” 도발에 트럼프… - 19추수감사절 앞두고 ‘터키 쇼크’…도매가 7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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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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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2
‘유방암 투병’ 박미선, 근황 공개..짧은 … - 23PG 카운티서 현금 수송차량 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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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 25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 26
VA·MD 친선탁구대회 21개팀 출전 - 27
한미 의료협력 새로운 장 열다 - 28
한인 대상 ‘이민국 통역 무료 교육’ - 29페어옥스 영화관·UVA서 ‘총기난사 협박’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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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유일한 ‘진짜’ FA 유격수” 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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