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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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14%↓
-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들어줘
-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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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경쟁
-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 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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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한·미 민주주의 위기에 봉착”
“요즘 미국이나 한국의 정치 상황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보여 주고 있다. 반쪽으로 갈라져 서로 적대시하며 민주주의의 근본인 ‘사람’을 잃어버렸다. 이런 위기에 꼭 필요한 것이 중용…
[2022-08-23]
이지호·김민지 영사 부임
워싱턴 총영사관에 신임 영사 2명이 부임했다. 동포담당 이지호 참사관과 영사민원업무 담당 김민지 서기관은 22일, 본보를 방문해 부임인사와 각오를 전했다.지난 10일 부임한 이지…
[2022-08-23]
“글로벌 아이덴티티 갖춘 교사 필요”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김선화)가 지난 20일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는 교사의 역량’ 주제의 가을학기 교사연수회를 온라인 줌으로 실시했다. 협의회 소속 한…
[2022-08-23]
마이클 정 씨, 69타로 우승 영예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제 24회 ‘암 퇴치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서 마이클 정 씨가 69타(언더 파 3)로 우승,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버지니…
[2022-08-23]
“새 친구들과 학교생활 기쁘게”
워싱턴지역 대부분의 초·중·고 공립학교들이 22일 개학해 새 학년 첫 수업을 시작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프린스윌리엄 카운티, 페어팩스시, 매나세스파크 시티, 알렉산드리아시의 각…
[2022-08-23]퍼퀴어카운티 10대, 엄마와 친형 살해 유죄인정
버지니아 퍼퀴어카운티의 10대 청소년이 엄마와 친형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리바이 노우드 군은 지난 2020년 2월에 미들랜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엄마인 …
[2022-08-23]DC에서 아시안 증오범죄 발생
워싱턴 DC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했다.DC 경찰에 지난 18일 이른 새벽에 14가와 K 스트릿이 만나는 노스웨스트에서 한 남성이 3명의 아시안에게 말을 걸려고 했으나 무시하…
[2022-08-23]몽고메리 민주 경선 2차 재검표, 이변은 없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유권자들은 지난달 19일 실시된 민주당 경선 결과를 한 달 넘게 기다리고 있다. 우편투표 집계가 늦어진데다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의 경우 35…
[2022-08-23]
워싱턴 일원‘부자동네’ 많다
최근 5년간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각 카운티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북버지니아 지역에 부유한 카운티가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US뉴스&월드리포트가 지난달 발표한 전국에…
[2022-08-23]
“한국에 돌아가도 별 수 없다”
한국에서 해외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한인들의 영주귀국(역이민)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한해 4천명이 넘는 한인들이 영주귀국했으나…
[2022-08-23]
VA 공립학교들, SOL 점수 향상
팬데믹 하 장기휴교로 인한 학습손실의 결과아시안·백인 학생과 흑인·라티노 학생 큰 격차페어팩스 카운티 등 북버지니아 공립 학군들의 올해 표준학력평가시험(SOL) 점수가 전학년도 …
[2022-08-22]건물에 침입해 금품뺏고, 집단폭행도…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가 관할하는 애난데일 지…
[2022-08-22]
495벨트웨이서 66번 서쪽방면 진입램프, 25일 개통
66번 확장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495벨트웨이에서 66번 서쪽방면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램프(사진=VDOT)가 4년간의 공사를 거쳐 오는 25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기존 램프는 …
[2022-08-22]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기억합니다”
조태용 주미대사가 광복절 제 77주년을 기념해 워싱턴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들과 박정양 초대 주미공사 후손을 초청한 만찬행사를 열었다.지난 16일 저녁 DC에 있는 주미대사…
[2022-08-22]
“세상의 빛으로 나아갈 것”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 (안인권 목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 사흘간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캠프센터에서 학생부 여름수련회를 가졌다. ‘어두운 세상 속 빛의 사람들로 살기 위해…
[2022-08-22]MD제일장로교회, 한국학교 내달 4일 개강
엘리콧시티의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 부설 제일한국학교가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제일한국학교는 9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15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진행…
[2022-08-22]
청소년 진로·상담 온라인 세미나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종희 목사)가 23일(화) 오후 7시~8시30분 줌을 통한 온라인 미팅으로 청소년 진로와 상담 세미나를 연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서자’를 주제로 한…
[2022-08-22]
“소중한 사회 경험 쌓았어요”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18일 볼티모어 시내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에서 여름 인턴십 수료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인턴십을 수료한 고교생 및 대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담…
[2022-08-22]
VA 동해병기 법안 앞장 피터 김씨 별세
버지니아 동해병기 법안의 주역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김영길, 사진) 회장이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3년 전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오던 가…
[2022-08-22]
이화여고 동창회 임원회 모임
이화여고 워싱턴동창회(회장 황안)가 지난 17일 임원회 모임을 갖고 하반기 사업 등을 논의했다. 모임에서는 오는 10월 8일(토)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후 동창회의 첫 공식모임…
[2022-08-22]
한국일보 안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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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 4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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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필수 재료인데”… 20% 관세폭탄 - 8
우체국 매스터키 사용해 메일박스 턴 한인 체… - 9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 - 10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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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실업수당 청구 5,000건 감소 - 18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19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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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무용단 ‘전통 공연’ - 23“금리 인하보다 인상” JP모건 다이먼 경고
- 24미 국제무역위,“중국 업체가 삼성 기밀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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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강보험 ‘무임승차’?… 사실무근 - 28‘어느 늦은 저녁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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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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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우표값 또 올랐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무소식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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