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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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여성 집에서 집주인 행세
사망한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주인행세를 하며 살던 여성이 이웃의 신고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특히 이 여성은 사망자의 신분까지 도용해 50만 달러 가까운 돈을 탕진했으며 집…
[2020-06-26]웨스트시애틀 하부다리 심야 통행토록
웨스트 시애틀 브리지 상부 다리의 붕괴 위험 여파로 비상차량만 통행이 가능했던 웨스트 시애틀 브리지 하부 다리가 심야시간에 한해 개통됐다.워싱턴주 교통안전부(SDOT)는 24일 …
[2020-06-26]
‘진로이즈백’소주 서북미 출시
한국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진로이즈백(이하 진로ㆍ사진)가 시애틀 등 서북미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 한국 대표 종합 주류 기업인 하이트진로 미국법인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법인…
[2020-06-26]
시애틀체육관 이름 파격변신
시애틀 센터에 자리잡고 있는 실내 체육관인‘키 어리나’(Key Arena)의 이름이 파격적으로 바뀐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는 25일 ‘키 어리나’의 새로운 이름을‘클라이밋…
[2020-06-26]
CHOP 새 집행부 구성돼
‘흑인생명도 중요하다’(BLM) 집행부가 지난 24일‘캐피톨 힐 조직적 시위지역’(CHOPㆍCapitol Hill Organized Protest)에 대한 자진 해산을 선언한 뒤…
[2020-06-26]
워싱턴주 코로나 감염자 3만명, 사망자 1,300명 돌파
워싱턴주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3만명, 사망자 1,300명을 돌파했다. 주 정부가 정상화 속에서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마스크 착용…
[2020-06-26]
코로나 2차 팬데믹 현실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제2차 팬데믹(대유행)이 현실화했다.미국은 최근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 4월로 돌아갔고 겨울철에 접어든 남미에서는 …
[2020-06-26]
고급 레스토랑 캔리스, 주차장에 영화관 개장
시애틀 최고급 레스토랑 캔리스가 드라이브인 영화관을 개장했다. 시애틀 퀸 앤 지역 언덕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캔리스는 최근 주차장에 드라이브인 영화관을 설치하고 24일부터 본격 운…
[2020-06-25]
실업수당 문의전화 7월2일까지 안 받는다
장기적인 실업수당 지급 지연으로 실업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가운데 워싱턴주가 당분간 전화문의를 받지 않고 밀린 클레임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ESD)은 …
[2020-06-25]
아시아나 시애틀지점 항공권 할인ㆍ경품 행사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지점장 홍정석)이 6월부터 시애틀~인천노선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한국행 고객을 위한 특별이벤트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15일까지 출발하는 조건으로…
[2020-06-25]
보잉, 흑인 매니저 책상에서 인종차별 심벌 발견
인종차별반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 최대 제조업체인 보잉 공장에서도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보잉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잉 에버렛 공장에 있는 한 흑인 …
[2020-06-25]뉴욕 가면 워싱턴주민을 격리시키겠다고?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뉴욕ㆍ뉴저지ㆍ코네티컷 등 3개 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타주 출신 방문객에 대한 격리방침을 발표하면서 착오로 워싱턴주를…
[2020-06-25]
셰리프국장이 ‘마스크착용 의무화’불복종?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26일부터 주내 실내외 모임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부 카운티 셰리프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워싱턴주 서남부에 있는…
[2020-06-25]
시애틀 CHOP 자진 해산했다 … 지도부 “우리 임무 끝났…
경찰의 과잉진압 항의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가 장악해왔던 ‘캐피톨 힐 조직적 시위지역’(CHOPㆍCapitol Hill Organized Protest)이 자진 해산했다.CHO…
[2020-06-25]
트럼프 한국전기념비 찾아 영부인과 함께 헌화ㆍ묵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ㆍ25 한국전쟁 70주년인 25일 오전 미 워싱턴DC 한국전쟁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 2…
[2020-06-25]美 성장률 12년만에 최대로 폭락했다
미국 1분기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충격으로 12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5.0%(연율)를 기록했…
[2020-06-25]<알림> 시애틀산악회 토요정기등반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이번 주말인 27일 정기 토요산행을 위해 회원들에게 마가렛 레이크 등 난이도가 각각 다른 3개 코스를 추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영향으로 단체…
[2020-06-24]올 세계성장률 -4.9% 전망…코로나 불확실성 반영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두 달 만에 1.9%포인트나 하향 조정한 -4.9%로 제시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와 이…
[2020-06-24]
워싱턴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26일부터, 미착용시 벌금낼수…
워싱턴주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공공장소에서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주정부 단위로 마스크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뤄진 것은 캘리포니아에 이어 두번째다.신종 코로나 바이러…
[2020-06-24]“UW 한국학센터 도와주세요”…고펀드미 계좌 열어
워싱턴대학(UW) 한국학센터(소장 클라크 소렌슨)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타격을 받으면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한인들을 상대로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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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동문들 1천만불 발전기금… 든든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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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3/20250723183416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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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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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결국 트럼프에 무릎 꿇었다
컬럼비아대학교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연루된 학생 70여 명에 대해 퇴학이나 정학 등의 무더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컬럼비아대는 22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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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한인 시니어 중 3분의 2는 정부에서 받는 소셜·퇴직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의 주수입원은 소셜 시큐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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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장한중 목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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