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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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소비자물가 발표 취소… “셧다운으로 설문조사 못해”
- 뉴욕연은 총재 “금리 추가조정 여지 남아”…12월 인하 기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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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음악회’ 열린다
뉴비전청소년센터(소장 채왕규 목사)를 돕기 위해 필라 지역 한인 음악가들이 나섰다. 지휘자 이창호씨가 이끄는 ‘솔리데오 싱어즈’와 ‘필라델피아 마스터 코랄’이 오는 24일(일) …
[2013-11-15]필라지역 순회영사 예정
필라델피아 지역 순회영사 업무가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서재필센터 강당에서 실시된다. 뉴욕총영사관에서 실시할 이번 영사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가족관계등록, …
[2013-11-14]테너 김승일 자선음악회 성황
남다른 재능으로 각종 음악 경연 대회마다 대상을 휩쓸었던 테너 김승일. 집안 사정과 어머니 병환으로 학업 중단 학교 자퇴, 학비 벌기를 위해 야식 배달부로 일하며 음악의 열…
[2013-11-14]“쿠거에 물려 숨진 건 부주의 탓”
오리건 사육장 업소, 여 직원의 안전수칙 위반 지적 지난 주말 오리건 주 포틀랜드 인근의 산사자 보호소 우리 안에서 쿠거에 물려 죽은 36세 여직원은 작업 안전수…
[2013-11-14]MS, 직원평가제도 ‘스택 랭킹’ 폐지
협업과 팀워크 중시하는 직장 분위기로 선회 밝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직원들로부터 꾸준히 불평불만을 들어온 ‘스택 랭킹’ 능력평가 시스템을 폐지한다. M…
[2013-11-14]사회주의자 시애틀시의원 유력
인도 이민여성 사완트, 현직 콘린에 41표차 역전 시애틀 역사상 처음으로 사회주의자가 시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6년간 연임해온 노장 리처드 콘린…
[2013-11-14]“새로운 선거의 시작이다”
쉐리 송, 올해는 패했지만 또다시 도전의지 밝혀 이승식ㆍ이수잔 부부 격려행사 마련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출마했던 쉐리 송 후보가 킹 카운티 의회에 …
[2013-11-14]“스타벅스 27억6,000만달러 물어줘라”
크래프트 푸드에 만기 3년전 판매계약 일방 파기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 체인을 넘어 글로벌 식품회사로 발돋움하려다 27억5,700만 …
[2013-11-14]‘최저임금 15달러’ 확정 불투명
개표 첫날 261표차 앞섰지만 12일 41표차로 줄어 반대 측은 발의안 무효화 소송 재개 지난 5일 선거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였던 시택 시의 ‘최저임금…
[2013-11-14]신약성경 27권을 하루에
필라델피아에서 신약성경 27권을 하루에 통독하는 성경 완독성회가 열린다. WEC 선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성경 완독성회는 22일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으…
[2013-11-13]필라 원로목사회 신임회장에 백형무 목사
필라델피아 원로목사회는 11월 월례회 겸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 새로운 임기를 이끌어 갈 회장단을 선출했다. 현 회장인 권영섭목사의 인도아래 지난 11일 노보루 식당에서 진…
[2013-11-13]필라델피아 한인장로교회 목사 위임예배 가져
이성흠 목사가 지난 10일 제3대 담임으로 필라델피아 한인장로교회로 부임하며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미국 장로교 소속 필라델피아 한인장로교회는 제3대 담임목사로 이성흠목사를 초빙…
[2013-11-13]“가족 위해 상원의원직 포기”
‘떠오르는 별’ 하퍼, 머리 사임이어 민주당에 타격 워싱턴주 의회에서 민주당의 떠오르는 별로 촉망받는 에버렛 출신의 닉 하퍼(34) 상원의원이 임기를 1년 앞두고…
[2013-11-13]“과속 운전자 하늘에서도 단속”
WSP, 주요 쇼핑몰 인근 I-5 고속도로서 ‘지공 공조’ 적발 매리스 빌의 ‘프리미엄 아웃렛’ 주요 타깃 쇼핑시즌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워싱턴…
[2013-11-13]교육칼럼
평소의 버릇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에는 평소에 잘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 연중행사로 ‘감사’주문을 외운다. 밤늦게 귀가하는…
[2013-11-13]덴드리온 또 150명 감원 발표
시애틀 전립선암 약 메이커, 작년 600명 해고 이어 전립선 암 치료제 ‘프로벤지’의 생산회사인 시애틀의 덴드리온 사가 지난 3분기 매출부진에 따라 지난해에 …
[2013-11-13]보잉 777X 운명 오늘 결판난다
기술자노조 투표로 워싱턴주 공장유치 여부 판가름 노조위원장도 사실상 ‘찬성’ 워싱턴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보잉 777X 공장의 주 내 유…
[2013-11-13]“이방인이란 느낌 없으신가요?”
조해진 작가,‘북:소리’서 독자들과 문학이야기 꽃피워 신동엽 문학상 수상한 차세대 작가 올해 신동엽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의 차세대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2013-11-13]한인장로회 회장에 권정 장로
김근배 이사장, 장석태 수석부회장 등 선임 워싱턴주 한인장로회는 지난 10일 켄트 컴포트 인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시애틀 형제교회 권 정(사진)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2013-11-13]오리건서 헤로인 투약 급증
작년 147명 사망…3일에 1명 꼴로 10년 새 50% 늘어 오리건주에서 헤로인 과다 투약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헤로인은 최근 고등학교 캠퍼스에…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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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 2
미, 마두로 생일 맞춰 베네수에 ‘거액 현상… - 3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 4
조국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 “지지율 하락… - 5
베선트 재무장관, 경기침체 우려 일축하며 “… - 6
‘멀티골→승부차기 실축’ 손흥민, 통한의 M… - 7
13경기 뛰고도 ‘절대적 영향력’…3개월 만… - 8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9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10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 ‘이민자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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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5개월만.. “♥… - 12
트럼프 “우크라, 美노력에 고마워하지 않아”… - 13
李대통령 “통일, 최종 목표이자 헌법상 책무… - 14
美·우크라, 트럼프 평화안 세부 논의… “현… - 15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 16
시카고서 10대 집단난동 중 총격…트… 1 - 17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 18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19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20
한덕수 재판서 드러난 ‘계엄의 밤’…내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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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종전안에 유럽 정상들 “재논의 필요… - 22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23
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 24
“로봇이 사람 두개골 깰 수 있어”…피겨AI… - 25
딥페이크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된 스타는 테… - 26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끝내 눈물.. “너무… - 27
李대통령, ‘선순환재정·다자무역·개발협력’…… - 28
“’무역휴전 자신감’ 中, 日과 갈등으로 美… - 29
사과·尹절연 포함될까…국힘, ‘비상계엄 1년… - 30
뉴욕증시 거품 우려에 격동의 한 주… “월가…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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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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