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후 대학총장, 대기업 임원직 등 고려할 듯 국내 최초의 중국계 주지사로 연임에 성공한 게리 락(53) 워싱턴주 지사가 가족에 대한 배려를 위해 내년도로 예정…
[2003-07-22]교수 보강·장학금·건물확장 등에 사용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워싱턴대(UW)에 대학 발전을 위한 개인 기부금이 기록적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오는 2007년까지…
[2003-07-22]흥사단 서북미 지부(지부장 양재학)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원로장로인 양성욱씨를 초청, 19일 레이크 우드 흥사단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양씨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
[2003-07-22]뒷자리 타는 사람도 앞으로 킹 카운티 내에서 자전거를 탈 때 안전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 30달러를 물게 된다. 카운티 보건 위원회(KCBH)는 어린이들이 많…
[2003-07-22]순찰대, 차안에 밀입국자 등 한인 11명 탑승 지난 1년 새 3번째 대규모 한인 밀입국 사건 워싱턴주 중북부 오로빌 인근의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던 한국인 여러 …
[2003-07-22]유나이티드 웨이에 한인사회 성금 1,000달러 기탁 계속되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한인들을 돕는 사랑의 손길이 넘쳐 2002-2003년도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은 예…
[2003-07-19]8월 15~16일 판타지스 극장, 스텔라쿰 공원서 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는 8월 15일과 16일 잇달아 대규모 광복절 행사를 벌인다. 한인회는 우선 15일 타코마…
[2003-07-19]학부모 등‘건강유해 소송’제기 가능성 여전 시애틀 교육구는 그 동안 논란돼온 학교 내 소다수 판매에 대해 독점 공급자인 코카콜라와의 계약은 갱신하되 중학교에서는 소다 판…
[2003-07-19]“반미감정 불식, 한미동맹 강화에 원로들이 앞장” 워싱턴주 한인사회 원로들이 중심이 돼 반미 감정 및 북핵 문제 해결과 한미동맹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결성한‘한미 자유수…
[2003-07-19]에버렛·렌튼 공장 근무자 6백명 60일 후 퇴직 보잉은 올해 안에 5천명 가량을 추가 감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한지 하루만인 18일, 1차 감원대상자 660명에게 해…
[2003-07-19]폭행 당한 65세 이 모씨, 응급치료 후 당일 귀가 레이크우드 경찰은 지난 17일 아침 한인 할머니를 폭행한 후 금품을 강탈한 흑인 용의자가 지난 달‘청기와’식당 주차…
[2003-07-19]시애틀 지역 한인 등산인들과 협조체제도 모색 한국 산악회의 남정현 회장 등 간부 4명이 최근 소문 없이 시애틀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남 회장은 김근명 상임이사, 최선주…
[2003-07-19]개스 가격은 13%나…아파트 렌트는 오히려 1% 상승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퓨젯 사운드 지역의 식료품·의류·휘발유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생계비가 하향 안정세를 나…
[2003-07-19]보험국 행정명령은‘의무적 커버’로 맞서 의료보험사의 피임약 커버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 대법원이 피임약 커버는 법에 규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판…
[2003-07-19]추적 안되고 해독제도 없는 생물화학 무기수준 극약 추적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극약 라이신을 제조,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스포켄의 한 남성이 유죄평결을 받았다. 연…
[2003-07-19]아버지가 미군에 요청, 시애틀 전 앵커우먼이 중재 목에 난 풋볼 크기의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 위해 이라크에서 8세 소년이 한 달이 넘는 긴 여행 끝에 시애틀에 도착, …
[2003-07-18]여객기부문 전반 줄어…에버렛·렌튼 직원들 충격 항공기 주문의 급격한 감소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보잉사가 그동안 추진해온 인력 축소계획과는 별도로 올해 말까지 5…
[2003-07-18]지방산 많은 건강식품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 콜럼비아 강에서 잡은 여름시즌 치눅 연어가 38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판매돼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건…
[2003-07-18]당일 배달…건당 6.95달러 서비스 요금 부과 대형 수퍼마켓 체인인 세이프웨이가 이 달 말부터 시애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주문 받아 직접 배달해주는 판매…
[2003-07-18]연방대법원도 미시간대 소수계 우대정책 지지판결 워싱턴대학(UW)의 단과 대학장들이 인종 및 성별을 고려한 특례입학을 금지하도록 규정한 주민발의안 내용을 철폐해주도록 관계 당…
[2003-07-1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