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이기열, 부회장 홍피아, 이사장 설자 워닉 씨 워싱턴주 대한 부인회(회장 황기현)는 17일 정기총회에서 새 임원진을 인준하는 한편 한인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비…
[2002-12-19]복지예산 삭감, 대학등록금 9%까지 인상 허용 게리 락 주지사가 17일 발표한 2003-05 회계연도 예산안은 세금인상은 자제했지만 주민발의안으로 이미 확정된 교육 및 의료…
[2002-12-19]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17일 저녁 각 한인 사회단체의 현임 및 신임 회장들을 관저로 초대, 만찬을 베풀었다. 이례적으로 한인단체장들의 송년회 성격을 띈 이날 만찬 모임에…
[2002-12-19]“그래도 로즈 보울 지휘”에 반대 여론 비등 5년만에‘장미의 전쟁’에 출격하는 워싱턴주립대(WSU) 풋볼 팀의 마이크 프라이스 감독이 앨라배마 대학으로 옮겨가기로 결정, 누…
[2002-12-19]시애틀 이민국(INS)은 추방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 수감했던 전직 시리아 공군 조종사를 전격 석방했다. 로버트 오킨 시애틀 INS국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
[2002-12-19]체니 야구장, 컨벤션센터도 타코마의 상징물 가운데 하나인‘타코마 돔’이 시정부의 재정 악화로 유지가 힘들어지자 개명을 조건으로 후원해 줄 회사를 찾고 있다. 시의…
[2002-12-19]페드 코 식품수입회사(대표 정재원)가 한국 농협 특산물을 수입, 21일부터 4일간 린우드 팔도 매장에서 전시 판매한다. 정씨는 퓨젯 사운드 지역의 한국 농협 특산물 판매는…
[2002-12-19]“시애틀 하천서도 잡혀,” WDFW 본보에 귀띔 청어의 일종으로 한인 낚시꾼들 사이에 인기 있는 준치(shad)에서 기생충이 다량 검출돼 주의가 요망된다. 오리건…
[2002-12-19]락 지사 긴축예산안 발표…사회복지 대폭 삭감 게리 락 주지사는 심각한 세수 감소로 인해 내년에 계획했던 교원 봉급인상 및 과밀학급 해소계획을 전면 철회하는 등 긴축 예산안을…
[2002-12-18]신병, 생계곤란, 가정폭력 피해자 등 온정 기다려 시민권자들은 실직 당하거나 중병에 들어도 대개의 경우 정부혜택이 주어지지만 갓 이민 온 영주권자들은 정부 보조 대상서 …
[2002-12-18]시력을 자극하는 햇살이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변하면서 16일 오후 페더럴웨이 I-5 고속도로 선상에서 25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산소탱크를 운반…
[2002-12-18]경찰관 등 45명 참여… 연방정부 5만달러 지원 테러범들에 의한 페리 납치극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 진압훈련이 시애틀 지역 페리에서 실시됐다. 지난 16일 워싱…
[2002-12-18]세금반란을 주도하고 있는 팀 아이만은 발의안 통과에도 불과하고 계속되고있는 자동차 부가세 징수에 맞서기 위한 법적인 투쟁에 돌입했다. 아이만은 주 면허국이 차량세를 30달…
[2002-12-18]지난해 70만명 피해…첨단장비로 정교한 ID 위조 정부 당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분증 위조 범죄가 주로 마약 중독자들의 소행이라고 결론짓고 이들의 단속에 수사력을 집중…
[2002-12-18]박병찬 사장,“지역확장 없이 중국·일본 업체 못 당해” 워싱턴주 및 오리건주에 4개의 매장을 둔 팔도식품(대표 박병찬)이 밴쿠버 BC에도 진출, 서북미-캐나다 지역…
[2002-12-18]타코마의 33세 남성이 자신의 차를 훔쳐 달아나던 15세 소년을 다른 차를 타고 추격 끝에 권총으로 사살, 검찰이 기소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15일 밤 10시30분 경…
[2002-12-18]경찰 추격을 피해 과속으로 달아나던 마약사범의 자동차가 가로수와 도로 철책을 잇따라 들이받는 바람에 혐의자가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17일 새벽 0시30분 경 마약밀매 …
[2002-12-18]시애틀 시의회는 일반시민들도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에 전단이나 광고를 제한적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8년만에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 조례는 광고 성 전단의 경우 30일 …
[2002-12-18]긴급 상황 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서류작성 세미나가 열려 한인노인들에게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16일 스노호미시 노인회(회장 한하교)에서 열린 세미나…
[2002-12-18]퓨젯 사운드에서는 좀체로 보기 힘든 초대형 백상어가 강태공의 낚싯줄에 걸렸으나 씨름 끝에 줄을 끊고 달아났다. 신판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은 과거 20년간 타코마의‘포…
[2002-12-1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