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음악인들이 합심해 LA시 12학년생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나선다. 5월2일 밤 7시30분 스테이플스센터 인근 구세군 콩그레스홀(860 W. James M. Woo…
[2002-04-18]오색의 꽃나무가 화사한 데스칸소가든에서 한국전통의 춤사위가 수놓아진다. 데스칸소가든이 20일과 21일에 걸쳐 기획한 ‘세계 곳곳의’ (Around the World)라는 이…
[2002-04-18]재미시인협회(회장 조성희)가 20일부터 30일까지 전통찻집 화선지에서 시화전을 갖는다. 시인들이 조탁한 글들은 색채와 구도로 형상화된 미술작품과 서로 의미를 보충해 나가며 …
[2002-04-18]노래꾼 홍순관의 음반 만들기 콘서트가 남가주 한인 음악애호가들의 기대 이상의 호응속에 성료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아로마윌셔센터 5층에서 두시간동안 열린 이 음악회에는 …
[2002-04-18]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 가운데 인종별 비교시 태평양연안국을 포함, 아시안 어린이들의 A형 간염 발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UCLA 라티노건강…
[2002-04-18]’한인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 탤런트쇼’는 축제의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 같은 행사다. 지금까지 대회에 참가한 한인 청소년들의 숨은 노래와 춤 솜씨는 예외 없이 축제장의…
[2002-04-18]’한인축제’ 행사는 대략 4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즐길 수 있는 것에서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한…
[2002-04-18]대한 서화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화가 최봉일(63)씨가 ‘한인축제’장을 찾는다. 그는 20일 오후 3시 가든그로브 길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됨과 동시에 이곳에서 전장이 50…
[2002-04-18]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6일 구 엘토로 해병기지에 민간 상업용 공항 건설계획을 포기하고 대신 어바인시가 이를 합병하여 재개발한다는 안을 3대2로 승인했다. 이로써…
[2002-04-18]가든그로브시 당국은 15일 위락공원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라고 관련지역 주민 120명이 참석한 타운홀 모임에서 해명했다. 이번 모임에서 주민들은 그들의 …
[2002-04-18]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이 전문가의 예상과 달리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 카운티 중간주택 가격은 33만2,000달러로 지난 12월 카운티 최고 기록과 같은 것으로 나타…
[2002-04-18]하수도세가 매년 조금씩 인상돼 일부 주민들이 분개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위생국은 올해도 거의 9.5%을 인상한다는 통지서를 40만 주민에게 최근 발송했다. 올 10월 재산…
[2002-04-18]남가주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영어교육 전문학원 ‘시사영어학원’(원장 김용균)이 설립 22년만에 한인타운 최중심지 윌셔와 놀만디 코너의 3530 윌셔, ‘아시아나 항공’빌딩 1…
[2002-04-18]각 식당 업소의 테이크 아웃 음식 포장, 마켓 업소의 레디메이드 반찬류의 포장 등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대량 처리할 수 있는 원터치 자동 식품포장 시스템(용기와 밀봉 뚜껑)이 한…
[2002-04-18]자궁은 보이지 않는 여성의 얼굴-, 자궁이 젊고 건강해지면 더 아름답고 건강 여성이 된다. 그래서 ‘만금자궁단’을 권한다."(이민희 한의원 원장) "모든 여성병의 원인은 자궁내…
[2002-04-18]한인타운 3200 윌셔 사우스타워 1층에 있던 ‘조경구 신경내과’(원장 조경구 신경내과 전문의)가 1245 Wilshire Blvd. #917 굿사마리탄 병원내의 오피스 빌딩으로…
[2002-04-18]올림픽과 버몬트 소재 ‘뉴서울 호텔’과 윌셔와 버질 소재 ‘이태리 패션타운’ 내 두 곳에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WIN 골프 & 패션’(대표 베키 한)의 모회사는 한국, 일본 …
[2002-04-18]모발이 새로 나오길 원하는 완전 대머리 혹은 머리칼이 솜털처럼 돼 자라지 않는 사람, 스트레스성 탈모, 또는 잘 부서지거나 가늘어지는 사람 등, 13~70세의 모든 연령층 남녀에…
[2002-04-18]은퇴설이 나도는 NBC 간판앵커 톰 브로코우가 요즘 더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저녁 뉴스 프로그램 ‘나이틀리 뉴스’의 앵커 브로코우는 3주 …
[2002-04-18]입이 뇌와 분리된 듯 말을 시작해도 소리가 안 나고, 드라이브 스루 윈도에서 음식을 주문하려면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발음할 수 있는 것을 시켜야하는 고충을 제럴드 매과이어(36…
[2002-04-18]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