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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동문들 힘 모아 모교발전에 힘 보태”
제3회 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동문연합회 총회가 21~23일까지 맨하탄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동문연합회(회장 이호덕, 이사장 이덕선)가 주최하고 뉴욕동문회(회…
[2023-07-25]
문화적 위상 높이고 한민족 정체성 고취
미주한인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음악제가 올해도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다.대한민국음악제재단(이사장 김영덕)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
[2023-07-25]무료 정기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 내달 1일
뉴욕한인변호사협회는 내달 1일 오후 4~8시 정기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마련한다.전화상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백이백, 이선재, 정권선 변호사 등이 상담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2023-07-25]뉴욕주 매춘부 무료 건강관리 비판 목소리
뉴욕주가 매춘부 무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나서자 정치권과 시민단체 일각에서 주정부가 매춘의 비범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캐시 호쿨(민주) 뉴욕주…
[2023-07-25]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추성희)가 지난 20∼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한인 이민사와 함께 하는 한…
[2023-07-25]BTS 정국‘세븐’ 빌보드 핫100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곡 ‘세븐’(SEVEN)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24일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2023-07-25]
한국에 마리화나 밀반입 뉴욕 한인부부 검거
1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리화나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한 뉴욕 출신의 한인 부부가 한국에서 적발됐다. 인천공항세관은 뉴욕에서 지난 4월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2023-07-25]부유층 유리한 명문대 입시 6명 중 1명은 상위1% 출신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지 체티 하버드대 경…
[2023-07-25]폭염 속 차내 방치 10개월 영아 사망
플로리다주에서 차 안에 생후 10개월 된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베이비시터 여성이 체포됐다. 지난 21일 플로리다주 베이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에 대한 …
[2023-07-25]“혼잡세 시행되면 버겐카운티 교통혼잡 가중”
맨하탄 교통혼잡세가 시행되면 뉴저지 버겐카운티 교통 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니콜 겔리나스는 ‘뉴저지는 교통혼잡세에 대해 제소할 충분한…
[2023-07-25]
미동부 축구 최강자 가린다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3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9월3일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뉴…
[2023-07-25]
“역사를 배우는 것은 자신을 찾는 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가 지난 22일 실시한 ‘제3차 청소년 평화통일 역사탐방’이 성료됐다.이날 탐방에 참가한 한인 청소년 42명은 워싱턴평통 임원들의 인…
[2023-07-25]
“정전을 평화로, 분단을 화해로”
‘코리아 피스 액션’ 행사를 앞두고 지난 8일 버지니아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후원회가 열렸다.휴전이라는 이름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한국전쟁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2023-07-25]‘뇌 먹는 아메바’ 감염 두살 아이 사망
네바다주에서 또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2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네바다주 보건당국은 최근 두 살짜리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
[2023-07-25]
H2O품앗이운동본부, 뉴욕성결교회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
한국의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22일 스태튼아일랜드 소재 뉴욕성결교회(담임목사 이기응)에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07-25]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
뉴욕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퇴치를 위해 단속 카메라 설치 확대에 나선다. 뉴욕시 위생국은 22일 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로 쓰레기 불법 투기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시위생국에 따르…
[2023-07-25]바이든, 홍수 피해 뉴욕주 8개 카운티 연방재난지역 선포
조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역대급 홍수 피해가 발생한 허드슨 밸리의 4개 카운티 등 뉴욕주 8개 카운티를 연방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이로써 뉴욕주정부와 8개 카운티는 홍수피해 인…
[2023-07-25]공화 삭감 요구에 예산안 처리 진통
지난달 부채 한도를 극적으로 상향해 국가 파산 사태를 모면한 연방정부가 이번에는 정부의 기능 정지를 의미하는 ‘셧다운’을 맞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부채 한도 협상 타결 당시 조…
[2023-07-25]
뉴욕일원 이번주 폭염 기승
뉴욕시 일원에 이번 주 폭염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27일 화씨 90도대 중후반의 무더위가 시작되고 다음날인 28일은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무더위에 습도까…
[2023-07-25]올해 총기난사 최악의 해 되나
올해 들어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이 이미 400건을 넘어 올해가 미국에 최악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잡지 포브스와 ABC 방송이 23일 보도했다.미 비영리단체…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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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불법이민 추방 제동 걸었던 … - 8
타운 소매절도 “강력 처벌”… 전담 단속반 … - 9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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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경기 연속 멀티 출루…수비 실수는…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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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버거’ 타주 이전 ‘오보’ 소동 - 16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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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고층빌딩 돌며 퇴근시간 총기난사…경찰…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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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J-20 전투기, 대한해협 동수로 통과… - 29
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 1 - 30
가주서 코로나19 상승세 당국 “올여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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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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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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