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재단, 장소 이전따라 종전 2배로… 임대료 크게 낮춰
▶ ‘빌리지 그린’서 행사 참관인파 크게 늘듯
올해 축제장을 빌리지 그린으로 이전하면서 부스임대 비용이 예년에 비해 훨씬 저렴해 진다. 축제 개최 예정지인 빌리지 그린에 설치되어 있는 딸기축제 부스들.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에는 한인타운을 벗어나 새 장소(본보 5월31일자 A16면)인 ‘빌리지 그린’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서 설치부스 수가 종전의 2배인 약200개로 대폭 늘어나는 반면 1개당 임대가격은 훨씬 저렴해진다.“한국의 고유 명절 추석 함께 하면서 따뜻한 정과 흥을 나누어요”오렌지 카운티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내달 3일(금) 오전 1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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