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빌리지’에서 코요테가 잇달아 출현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라구나비치 동물보호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아베니다 마호르카 길에서 한 노인이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중 야생 코요테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고 공격을 받은 애완견은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죽었다.
이 노인은 코요테가 자신의 애완견을 물자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는데 당국은 이 상처가 코요테, 애완견에 의해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여성은 치료를 받고 요양중이다.
동물보호국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 총 5마리의 애완 고양이가 코요테의 습격에 의해 죽었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라구나비치 동물보호국은 각 지역에 총 4개의 덫을 설치하고 코요테 포획작전에 나섰다.
조이 포크 동물보호국 담당관에 따르면 라구나우즈 빌리지에서는 이 사건 외에도 지난 한 주 동안 최소 5마리의 고양이가 코요테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포크 담당관은 “같은 코요테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를 볼 때 45~50파운드의 코요테 한 마리가 저지른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애완견과 산책할 경우 워킹 스틱을 들고 나갈 것 ▲코요테를 발견할 경우 도망가거나 돌아서지 말고 큰소리나 스틱으로 몰아낼 것 ▲애완견 음식을 바깥에 내놓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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