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브록 회장 강조…”중.저임금 일자리 창출 중요”
1일 애틀랜타 상의 연례모임
재계 지도자들은 메트로 애틀랜타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가장 급선무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다운타운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연례만찬에서 현 의장인 코카콜라 존 브록 회장은 “우리는 지금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상의가 (애틀랜타 경기회복을 위해서) 해야 할 은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라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브록회장은 “올해 애틀랜타 상의는 66개 회원기업으로 하여금 모두 5,831명의 인력을 채용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존 모엘러 연방하원의원도 “중간이나 저임금 그룹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 지지 않은 한 애틀랜타의 경기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모엘러 하원의원은 현재 노숙자와 실직자들을 돕는 비영리기관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서 현 의장인 브록 회장과 차기 의장으로 선출된 홈 디포의 캐롤 톰 회장 모두 내년 애틀랜타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UGA 경제연구소는 지난 달 29일 보고서 발표를 통해 “조지아의 실업률은 2020년까지는 경기불황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본지 12월 1일 기사 참조)
그러나 케네소 대학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조지아의 제조업은 주문량과 재고 및 생산 지수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어 회복국면에 들어 서고 있다고 진단하는 등 지역 내 유력 경제연구단체의 향후 경제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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