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ㆍ서브웨이 점포 조심하세요”
권총 든 20대 용의자, 피어스 카운티 누비며 현금 강탈
피자ㆍ서브웨이ㆍ주유소 등만 골라서 강도행각을 일삼고 있는 무장강도(사진)가 피어스 카운티 일대에서 활개를 치고 있어 한인 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10월 12일 파클랜드의 ‘서브웨이’ 샌드위치숍에 처음 나타난 이 20대 백인 무장강도는 12월 6일까지 총 26차례에 걸쳐 업소들을 덮쳐 현금을 강탈해 갔다.
레이크우드 경찰국 크리스 롤러 형사는 8일 “강도 용의자는 계산대로 다가가 종업원에게 권총을 보여준 뒤 현금을 챙기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 총기를 사용한 적이 없지만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모자가 달린 T-셔츠를 입고 얼굴을 가린 채 범행하고 있으며 마른 체격의 20대 백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10월 17일 서브웨이 샌드위치(스파나웨이), 10월 31일 리틀 시저스 피자(파클랜드), 11월 5일 파파 머피스 피자(사우스 힐), 11월 9일 서브웨이 샌드위치(타코마), 11월 16일 리틀 시저스 피자(푸얄럽), 11월 28일 쉘 주유소(타코마), 12월 4일 서브웨이(유니버시티 플레이스), 12월 6일 서브웨이(레이크우드) 등 피어스 카운티 일대만 전문적으로 털고 있다.
타코마ㆍ피어스 카운티 경찰당국은 용의자에 1,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목격자들의 신고(253-591-5959)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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